영화 어센트 타임슬립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Ascen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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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센트 타임슬립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Ascen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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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0.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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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센트 타임슬립 (The Ascent) 줄거리

 

윌 스탠튼을 지휘관으로 하는 특수 작전팀 '지옥의 서자들'이

 

내전 중인 동유럽에 침투해 군사 정보를 입수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키아 클라크는 스탠튼의 강압적인 명령으로 

 

막사에 잡혀 있던 '죽음의 예언자'라 불리는 여인을 사살한다.

 

 

여인은 "내려가지 말라"는 마지막 말을 클라크에게 남기고 죽는다.

 

 

그리고 후퇴하던 작전팀은 총살당하는 민간인들을 외면한다.

 

 

호송 헬기를 타고 영국 본부로 무사히 귀환한 9명의 대원들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계단을 걸어서 본부가 있는 꼭대기 층으로 향한다.

 

 

잠시 후 9명의 용병들은 끝이 없이 반복되는 계단에 갇혔으며,

 

밑에서 어둠의 존재가 그들을 쫓고 있음을 알게 된다.

 

 

아래로 내려간 벅스턴과 라이언이 차례대로 죽은 뒤, 

 

계단을 지키고 있던 워커 역시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다.

 

 

그 후 개럿이 다리를 다친 놀런과 먼저 계단을 올라간 후, 

 

 

클라크는 해리스, 포드와 힘을 합쳐 독선적인 스탠튼을 살해한다.

 

 

격투 도중 칼에 찔린 해리스마저 권총으로 자살한 뒤,

 

살아남은 클라크, 개럿, 포드 그리고 놀런은 지옥 같은 계단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 어센트 타임슬립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어센트 타임슬립은 <아웃포스트 369, 2021> 등을 연출한 톰 페이튼 감독의 작품이다.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 2020>의 쉐인 워드가 윌 스탠튼을,

 

<블랙 사이트 2018>의 서맨사 슈나이츨러가 카이 클라크를,

 

<좀비 사파리 2015>의 벤틀리 칼루가 벤 개럿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The Ascent는 '올라감'을 뜻한다.

 

 

끝없이 반복되는 지옥의 계단에 갇힌 9명의 용병은

 

쫓아오는 어둠의 존재를 피해 계단을 올라가며

 

그들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과 대면하게 된다.

 

 

▣ 영화 어센트 타임슬립 결말과 후기, 정보

 

클라크 일행은 과거로 가는 출구를 통해 호송 헬기를 타지만 다시 계단에서 깨어난다.

 

 

총상을 입은 포드가 죽은 후, 셀 수 없이 많은 시도 끝에 놀런 역시 자폭한다.

 

 

결국 클라크와 개럿은 마지막으로 스탠튼을 죽이고 포로와 민간인을 구한다.

 

 

잠시 후 클라크와 개럿이 사라지고 과거의 클라크가 계단으로 연결된 출구로 들어간다.

 

 

그리고 살아남은 7명의 대원은 본부에 무사히 도착해 계단을 오르며 영화는 끝난다.

 

 

열린 결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출구로 들어간 클라크가 계단을 오르는 7명의 대원과 만나는 장면을 상상한다.

 

 

"명령은 명령이야"

스탠튼과 민간인을 죽이는 반란군의 대사로

명령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하지만 무고한 민간인과 포로를 죽이는

불법적이고 잘못된 명령인 경우라면...

 

 

9명의 용병이 갇힌 계단은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죄책감 등으로 끊임없이 시달리는 내면과

사후 영혼이 직면하게 될 지옥을 상징한다.

 

 

영화 어센트 타임슬립(The Ascent)은

내용이나 의미도 괜찮고

특히 쉐인 워드, 서맨사 등 

배우들의 연기가 실감 나는

한 번쯤 보기에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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