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버로드 (Overload 2018) 줄거리 후기 결말

 

▣ 영화 오버로드 줄거리

 

1944년 아이젠하워 장군의 연합군은 유럽 탈환을 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세운다.

 

 

연합군은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안전하게 상륙하기 위하여 공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연합군은 대공포가 갖춰진 독일군의 라디오 타워를 반드시 파괴해야만 한다.

 

 

이에 미국 101 공수부대가 독일 라디오 타워를 파괴하기 위한 오버로드 작전에 투입된다.

 

 

하지만 적진에 가는 도중 대부분의 병사는 사망하고,

 

 

포드(와이어트 러셀) 상병, 보이스(조반 아데포) 일병 등 소수만 살아남는다.

 

 

작전 지역으로 가던 오버로드 팀은 클로이(마틸드 올리비어)의 도움으로 마을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리고 작전 수행을 위한 계획을 세우던 보이스 일병은

 

 

라디오 타워 지하에서 독일의 비밀스러운 인체 실험이 자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 영화 오버로드 2018 감독

 

영화 오버로드는 줄리어스 에이버리 감독의 작품이다.

 

줄리어스 감독은 <제리 캔(2008>으로 2009년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오버로드는 2019년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이다.

 

 

▣ 영화 오버로드 후기와 결말, 스포

 

줄리어스 감독의 미국 입성 작품인 영화 오버로드는

착한 미군과 추악한 독일군을 확실히 대비시킨다.

 

 

 

아이와 여인을 구하고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개의치 않은 미국 군인과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쓰는 잔인함과

아이의 공에 침을 뱉는 치졸함이 있는 독일 군인을...

 

 

미군은 람보처럼 용감하다.

일반 지역주민인 클로이마저 여전사다.

총으로 정확히 적을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괴물까지 처치한다.

 

 

영화 오버로드(Overload)는

특별히 이름 있는 배우는 없지만

다들 연기도 좋고 나름의 몰입감도 뛰어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