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펀 퍼스트 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rphan First Kil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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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퍼스트 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rphan First Kil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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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8.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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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오펀 퍼스트 킬 Orphan First Kill 줄거리

 

2007년, 왜소 발육증으로 인해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30대 여성 리나가 

 

경비원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에스토니아의 산(Saarne)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실종 신고된 미국 소녀들의 명단을 검색한 리나는 

 

자신과 닮은 부유한 가정의 딸 에스더 올브라이트로 위장한다.

 

 

자선사업가 트리샤는 러시아 주재 미 대사관에서 만난 에스더를 집으로 데려온다.

 

 

유명 화가 앨런은 4년 만에 재회한 에스더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펜싱 챔피언 오빠 거너는 에스더를 대하는 태도가 어딘가 어색하다.

 

 

트리샤는 에스더를 아동 심리학 박사 시가에게 데려간다.

 

트리샤와 시가의 대화를 몰래 엿들은 에스더는

 

시가 박사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리나는 훔친 금시계 등의 보석을 가지고 달아나려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앨런 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에스더가 돌아온 이후 활기를 되찾은 앨런은 트리샤와 사랑을 나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리나는 질투심으로 트리샤가 아끼는 드레스를 찢는다.

 

 

트리샤와 앨런은 거너와 에스더를 집에 남겨 두고 자선 파티에 참석한다.

 

 

한편 에스더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도넌 형사가 

 

집에 몰래 들어가 에스더의 지문이 찍힌 레코드판을 가져가는데...

 

 

▣ 오펀 퍼스트 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오펀 퍼스트 킬은 <더 보이 2016>를 연출한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의 작품이다.

 

 

<더 라스트 씽 메리 쏘 2021>의 이사벨 펄먼이 에스더를,

 

<허슬러 2019>의 줄리아 스타일스가 트리샤를,

 

<포제서 2020>의 로지프 서덜랜드가 앨런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오펀: 퍼스트 킬(Orphan: First Kill)은 '고아: 최초의 살인'으로 풀이된다.

 

 

오펀 퍼스트 킬은 리나가 에스토니아의 정신 병원을 탈출해 미국으로 가고 

 

고아가 돼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보여 준 가정에 입양되기 전의 삶을 그린다.

 

 

▣ 오펀: 퍼스트 킬 결말과 후기, 정보

 

정체가 노출될 위기에 처한 에스더는 도넌 형사를 칼로 난자한다.

 

잠시 후 나타난 트리샤가 도넌을 사살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거너가 죽인 에스더를 처리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앨런의 행복을 위해 에스더의 역할을 하라고 리나를 협박한다.

 

그 후 앨런이 집을 비운 사이 트리샤와 거너는 자살로 위장해 에스더를 죽이려 한다.

 

 

리나는 석궁으로 거너를 사살하고 트리샤를 피해 지붕 위로 도망간다.

 

지붕 위에서 싸우던 리나와 트리샤가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잠시 후 돌아온 앨런이 에스더의 손을 잡고 트리샤가 추락한다.

 

하지만 에스더가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알게 된 앨런 역시 떨어져 숨진다.

 

 

에스더가 불타오르는 집에서 홀로 빠져나오고

 

시가 박사가 고아가 된 에스더의 입양 가정을 알아보면서 오펀 퍼스트 킬이 끝난다.

 

 

<오펀 천사의 비밀 2009>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오펀 퍼스트 킬은

 

배우들의 연기

반전 등은 나쁘지 않지만

 

표정조차 가늠하기 힘든 영상 화질

전편에 미치지 못하는 스토리와 연출 등이

23년간 간직한 오펀의 신선한 느낌조차 퇴색시키는 미국 심리 공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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