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atcher 2022 마이카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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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왓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atcher 2022 마이카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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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11. 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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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왓쳐 Watcher 줄거리

 

배우 출신 줄리아는 승진한 남편 프랜시스를 따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사한다.

 

여인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줄리아는 길 건너 맞은편 아파트에서 지켜보는 시선을 느낀다.

 

 

부근 아파트에서 목이 잘린 채 죽은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고 

 

연쇄 살인범 일명 '거미'에 의한 4번째 범행이라는 소문이 떠돈다.

 

그 후 어떤 남자가 영화관에 이어 슈퍼마켓까지 줄리아를 미행한다.

 

 

줄리아는 CCTV를 통해 자신을 미행한 남자의 얼굴을 확인한다.

 

옆집에 사는 이리나와 술을 마신 줄리아는 그녀가 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줄리아가 자신을 지켜보는 남자에게 손을 들자, 웨버 역시 줄리아에게 손을 흔든다.

 

줄리아는 경찰에 웨버를 신고하지만, 출동한 경찰과 프랜시스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웨버가 이리나가 일하는 스트립 클럽에서 청소부로 일한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그날 밤, 줄리아는 이라나의 비명 소리를 듣지만

 

옆 방에서는 이리나를 포함해 아무도 발견되지 않는데...

 

 

▣ 왓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왓쳐는 <바디스 바디스 바디스>의 각본을 쓴 클로에 오쿠노 감독의 작품이다.

 

<플래시백>, <마담 싸이코>의 마이카 먼로가 줄리아를,

 

<그레이하운드>, <상처의 해석>의 칼 글러스먼이 프랜시스를,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의 번 고먼이 웨버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왓쳐(Watcher)는 '지켜보는 사람'을 뜻한다.

 

자신을 지켜보는 남자의 위험성을 감지한 줄리아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왓쳐 결말과 후기, 정보

 

다음 날, 줄리아는 이리나의 남자 친구와 함께 웨버의 집을 두드린다.

 

줄리아의 스토킹을 신고한 웨버가 경찰과 동행해 줄리아를 방문한다.

 

 

줄리아는 신고를 무마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웨버와 악수를 나눈다.

 

프랜시스는 배관공이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보여준다.

 

 

그 후 회사 파티장에서 홀로 집으로 가던 줄리아가 지하철에서 웨버와 마주친다.

 

웨버는 늙고 병든 아버지를 돌보며 다른 사람의 일상을 엿본다고 실토한다.

 

 

집에서 짐을 싸던 줄리아가 옆 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를 듣게 된다.

 

이리나의 방으로 간 줄리아는 목이 잘린 이리나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때 웨버가 등 뒤에서 줄리아를 덮친 후 그녀의 목을 벤다.

 

웨버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줄리아를 말없이 지켜본다.

 

웨버가 이리나의 방을 나서자, 줄리아가 이리나의 권총으로 웨버를 사살하면서 왓쳐가 끝난다.

 

 

잭 포드의 대본에 기반한 영화 왓쳐(Watcher)는 

 

고립된 여인의 절망감, 외로움 등을 표현한 마이카 먼로의 감성 연기와 

 

다소 억지스럽지만 시원 통쾌한 결말이 돋보이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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