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청부업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it Man 2022 정제우

 

▣ 영화 살인청부업자 Hit Man 줄거리

 

노원구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 사고로 일가족 3명이 숨진다.

 

박정자는 심소장에게 아들 부부와 손녀를 죽인 범인을 잡아달라고 사건을 의뢰한다.

 

 

심소장은 관련자들을 모조리 박멸한다고 말하며 절대 비밀을 엄수하라고 경고한다.

 

휠체어를 탄 심소장이 형사 출신 기술자에게

 

설민 시의원과 살인 미수 전과가 있는 폭력배 태주가 연관되어 있다고 말한다.

 

 

기술자가 민지가 딜러로 있는 도박장에서 다이너마이트에게 접근한다.

 

다이너마이트는 죽일 사람이 있으면 살인청부업자를 소개해 준다고 말한다.

 

 

기술자는 다이너마이트를 납치하고 차주의 고문을 통해 종태의 소재를 파악한다.

 

종태는 태주와 그의 동생 태정 그리고 훈과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다.

 

 

기술자는 노래방에서 태정과 훈을 납치해 죗값을 치르게 한다.

 

민지는 사라진 태정과 종태 등이 기술자와 연관되어 있다고 태주에게 알린다.

 

설민 의원과 태주가 박정자를 끌고 심소장의 사무실에 난입하는데...

 

 

▣ 살인청부업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살인청부업자는 <범털>을 연출한 강태호 감독의 작품이다.

 

<명량>의 정제우가 기술자를,

 

<유리정원>의 박지수가 민지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히트맨(Hit Man)은 '살인청부업자'를 의미한다.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살인청부업자가 무도한 인간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 살인청부업자 결말과 후기, 정보

 

설민 의원이 태정과 심소장 등을 맞교환한 후,

 

기술자의 아내와 딸을 죽이고 달아난 낙중의 행방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후 트럭 안에서 설민과 태주, 기술자와 차주가 총을 들고 대치한다.

 

한편 장기간 주차되어 있는 트럭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나타난다.

 

 

경찰이 심소장을 납치하고 있던 태주의 부하를 추격한다.

 

태주가 박정자에게 총을 쏘는 순간, 차주가 엽총으로 태주를 사살한다.

 

 

설민 의원은 개명한 낙중이 안양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뇌물 준 것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박정자의 아들에게 겁을 주라고 사주했다고 실토한다.

 

 

설민은 형이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라고 떠벌리며

 

자신과 함께 큰 일을 도모하자고 기술자에게 제안한다.

 

기술자는 태주의 시신들과 함께 살아있는 설민을 불태워 죽인다.

 

기술자가 태주를 뒤에서 조종한 민지를 찾아가면서 살인청부업자가 끝난다.

 

 

살인청부업자(Hit Man)는

 

악으로 악을 처단한다는 포스터의 문구처럼

 

지나칠 정도로 투박한 영상과 과장 없는 리얼한 액션으로

 

정의를 비웃는 인간을 벌하는 하드보일드 범죄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