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lood Vesse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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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lood Vesse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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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1.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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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 (Blood Vessel)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는 1945년,

 

독일 전함의 어뢰 공격을 받은 연합군의 병원선이 폭파된다.

 

 

구명보트를 타고 탈출한 7명의 생존자는 북대서양을 표류한다.

 

식량과 물이 떨어지고 죽음이 다가오던 어느 날, 나치 함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적군인 나치의 전함에 오르기로 결정한다.

 

 

싱클레어, 프레스콧, 테플로프, 패러데이, 비글로, 잭슨이 승선한 뒤,

 

마지막으로 올라오던 말론 선장이 바다로 추락해 사라진다.

 

 

독일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배 안 곳곳에서

 

머리가 잘리고 불탄 시신들이 발견된다.

 

 

얼마 후 조리실에 숨어 있던 어린 소녀 마이아가 발견되고,

 

골동품 인형을 주던 프레스콧이 마이아에게 물린다. 

 

 

마이아는 프레스콧 일행을 화물칸으로 데려간다.

 

그곳에 갇혀 있던 독일군 1명이 마이아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총을 발사한다.

 

 

총을 맞은 잭슨이 사망한 뒤, 싱클레어는 칼로 독일군을 찔러 죽인다.

 

 

싱클레어와 비글로는 금괴가 든 상자와 주술 관련 물건이 든 상자를 발견한다.

 

 

그 후 탐욕에 눈이 멀어 홀로 화물칸으로 간 비글로는 

 

결코 손대지 말아야 할 상자를 열고 마는데...

 

 

▣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는 <크롤스페이스 2012>를 연출한 호주 출신 저스틴 딕스 감독의 작품이다.

 

 

<데빌 빌로우 2021>의 네이선 필립스가 네이선 싱클레어를,

 

<데이 온 파이어 2006>의 알리사 서덜랜드가 제인 프레스콧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Blood Vessel은 '피(로 물든) 함선'을 의미한다.

 

 

나치의 함선에 오른 병원선의 생존자들은

 

피를 갈망하는 뱀파이어 가족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 영화 유령선 죽은자의 저주 결말과 후기, 정보

 

사람을 사냥하고 모습을 변형하는 전설 속 존재 '스트리고이'가 상자에서 나온다.

 

 

아빠 스트리고이가 비글로의 목을 물어 죽이고,

 

딸 마이아는 살기 위해 군사 기밀을 넘기려던 영국군 암호해독가 패러데이의 피를 빤다.

 

 

스트리고이는 자신의 피로 잠자던 아내 뱀파이어를 부활시킨다.

 

 

스트리고이의 통제를 받는 패러데이가 싱클레어를 공격하자,

 

프레스콧은 싱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칼로 패러데이를 찌른다.

 

 

그 후, 싱클레어와 테플로프는 마이아를 가두고 불태운다.

 

 

프레스콧의 죽은 딸 밀리로 변한 마이아는 살려 달라고 소리친다.

 

 

싱클레어는 재혼한 아내 셸리로 변한 뱀파이어를 목 베어 죽이고,

 

테플로프와 함께 전함을 폭파시키기 위해 무기고로 간다.

 

 

테플로프가 뱀파이어에게 물려 좀비가 된 독일군을 막는 사이에

 

싱클레어와 프레스콧만 폭파되는 나치 전함에서 탈출한다.

 

 

하지만 뱀파이어로 변한 프레스콧이 싱클레어를 물어 죽이고

 

혼자서 그곳을 지나던 영국 배에 구조되며 영화는 끝난다.

 

 

호주 공포 영화 

유령선 죽은 자의 저주(Blood Vessel)는

 

잔혹함(Blood)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실존했던 나치와

전설적 존재 스트리고이를 소재로 하지만,

 

뱀파이어의 CG나 

내용 전개 등이

공포나 몰입감을 주기에는 부족한 B급 수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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