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3(Escape Plan: The Extractor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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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3(Escape Plan: The Extractor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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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19. 6.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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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휴대폰 등에 관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장 이노베이션

중국 13억 인구가 장 이노베이션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어느 날, 장 이노베이션의 대표의 딸 다야가 괴한에게 납치되고,

그들은 장 사장에게 다야의 몸값으로 7억 달러의 돈을 요구한다.

 

 

레스는 리트비아에 데블스 스테이션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다.

데블스 스테이션은 검은돈을 받고 살인자, 강간범 등의 죄수들을 가두고 고문하는 블랙 사이트(Black Site) 교도소다.

말 그대로 죄수들에게는 지옥같은 곳이다.

 

아버지 레스터가 회사의 공동파트너인 레이 브레슬린(실버스타 스탤론)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것으로 생각하는 레스는 복수하기 위해 레이의 연인 아비가일을 납치한다.

 

 

아비가일과 다야가 데블스 스테이션 교도소에 잡혀 있는 것을 알게 된 레이와 숸은 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그 악마의 장소로 향하는데...

 

<이스케이프 플랜(Escape Plan, 2013)>, <이스케이프 플랜 2 : 하데스(Escape Plan 2 : Hades, 2018)>에 이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3번째 감옥 탈출 영화다. 역시나 첫 번째 이스케이프 플랜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은 많지만 많은 기대를 버리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다.

 

 

안타깝게도 브레슬린이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본인의 액션보다는 극중 숸이나 트렌트의 액션이 훨씬 낫다. 브레슬린이 언제까지 감옥에서 탈출할 건지, 이스케이프 플랜은 몇 편까지 나오는지 궁금한 사람을 위해 영화 마지막에 스탤론은 직접 말한다.

"감옥은 이제 그만할래"

"감옥은 더이상 없어?"

"절대 없어"

 

"헤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있어

자신을 용서해야 돼

네 잘못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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