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피니트 (Infinite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마크 월버그의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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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피니트 (Infinite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마크 월버그의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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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6. 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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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피니트 (Infinite) 줄거리

 

트레드웨이는 멕시코 시티의 배서스트 연구실을 급습해

 

'에그'를 만든 아인슈타인 등의 과학자들이 죽이고 '에그'를 훔쳐 달아난다.

 

 

추격해오는 배서스트를 피해 에그를 어딘가에 숨긴 트레드웨이는 생을 다한다.

 

 

오랜 시간 뒤, 환생한 에반은 14살 때 정신분열증 판정을 받고 16살 때 교통사고로 자살을 시도한다.

 

그 후 에반은 뉴욕에서 직장도 없이 실제처럼 생생한 꿈과 환상에 시달리며 힘들어한다.

 

 

약을 구하기 위해 배운 적 없는 일본도를 제작한 에반은 경찰에 체포된다.

 

배서스트에게 심문을 받던 에반 앞에 노라가 나타나 경찰서에서 구해준다.

 

 

노라는 배운 적 없는 기술과 언어를 알고 있는 것은 전생을 기억하는 능력 때문이며

 

에반이 그런 능력을 타고난 소수의 '인피니트'중의 한 명이라고 말한다.

 

 

노라를 따라 숨겨진 인피니트의 기지로 간 에반은

 

인피니트에는 인류의 보호와 성장을 도우려는 신도(Believers)와 

 

환생의 능력을 저주로 여기고 인류 파괴를 꿈꾸는 배서스트의 니할리스트로 분리돼 싸우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배서스트가 전생에서 트레드웨이가 훔쳐간 에그를 찾기 위해 에반을 쫓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에반은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파괴하도록 고안된 '에그'를 찾고

 

자신 속에 숨겨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을 끌어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는데...

 

 

▣ 영화 인피니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인피니트는 <태양의 눈물(2003)>, <더 이퀄라이저 2(2018)>등을 감독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작품이다.

 

 

<스펜서 컨피덴셜(2020)>의 마크 월버그가 에반을,

 

<올드 가드(2020)>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배서스트를,

 

<그리드(2019)>의 소피 쿡슨이 노라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Infinite는 '한계가 없는'을 뜻한다.

 

 

 

오랜 시간의 환생을 통한 기억과 지식으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과 능력을 가진 인피니티 에반은

 

지상의 모든 생명체를 파괴하려는 배서스트와 목숨 건 대결을 시작한다.

 

 

▣ 영화 인피니트 결말과 후기, 정보

 

에반과 노라는 코빅, 트레이스와 함께 쾌락을 즐기는 또 다른 인피니트인 아티전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에반은 목숨을 건 실험을 통해 에그가 트레드웨이의 몸속에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영상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배서스트는 에반 일행을 공격한다.

 

배서스트의 공격으로 트레이스와 코빅이 죽고 에반 역시 총상을 입는다.

 

 

그 후 배서스트는 트레드웨이의 시신에서 에그를 찾아낸다.

 

 

배서스트를 저격하려던 노라는 오히려 배서스트의 드론 공격 등으로 위기에 처한다.

 

 

그때 아티전과 에반의 공격용 헬기가 나타나 노라를 구한다. 

 

 

에반은 에그를 실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배서스트를 쫓고 

 

노라는 디지털에 갇힌 인피니티의 영혼들을 놓아주기 위해 기지를 폭발시킨다.

 

 

추락하는 비행기 위에서 자신 속에 내재된 초인적 힘을 발견한 에반은 

 

배서스트를 죽이고 에그의 작동을 멈춘 뒤 바다로 빠져 숨진다.

 

 

다시 시간이 흘러 환생한 노라는 사랑하는 아벨과 앙코르와트에서 재회하고 

 

에반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티전과 만나며 영화는 끝난다.

 

 

D. 에릭 마이크란츠의 소설

<The Reincarnationist Papers>가 원작인

영화 인피니트(Infinite)는

 

공상과학 스릴러의 흥미와 호기심은

후반부로 갈수록 퇴색하지만,

 

 

 

화려한 CG가 포함된 영상과

전투와 차량 추격 등의 액션 장면 등은

안톤 후쿠아 감독의 

<더블 타겟(2007)>이나

<더 이퀄라이저(2014)> 등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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