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 굿 핸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n Good Hands 2022 넷플릭스 터키영화

 

▣ 영화 인 굿 핸즈 (In Good Hands) 줄거리

 

멜리사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홀로 6살 난 아들 잔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특이하게도 멜리사의 집에는 두루마리 휴지가 가득하고

 

마지막 한 조각이 빠진 여인의 그림 퍼즐이 놓여 있다.

 

 

어느 날, 5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멜리사는 

 

홀로 남게 될 잔을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친구 파토슈가 결혼할 남자를 알아보라고 충고하던 어느 날,

 

멜리사는 사이클 제왕으로 불리는 매력적인 CEO 프라트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멜리사는 잔을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프라트를 클럽에서 유혹한다.

 

 

멜리사는 잔에게 소중한 장난감을 찾기 위해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고

 

프라트는 아들을 위해서 위험을 불사하는 멜리사의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

 

 

그날 이후, 멜리사와 프라트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지만

 

잔은 엄마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프라트와의 데이트를 방해한다.

 

 

하지만 엄마에 대한 프라트의 진심을 느낀 잔은 마음을 열고

 

 

멜리사와 프라트, 그리고 잔은 서서히 가족처럼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인 굿 핸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터키 영화 인 굿 핸즈는 <로맨틱 코미디? 2010>를 연출한 케트체 감독의 작품이다.

 

 

터키 드라마 <이스탄불루 겔린 2017~2019>의 아슬리 엔버가 멜리사를,

 

터키 드라마 <끝없는 사랑 2015~2017>의 칸 우르간지오글루가 프라트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인 굿 핸즈(In Good Hands)는 '(맡겨서) 안심할 수 있는'상태를 의미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멜리사는

 

외아들 잔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남자 프라트를 유혹한다.

 

 

▣ 넷플릭스 인 굿 핸즈 결말과 후기, 정보

 

잔이 프라트와 멜리사의 친아들이며

 

7년 전 프라트가 휴지를 사러 간다는 말과 함께 퍼즐 한 조각을 가지고 멜리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프라트는 잔과 함께 멜리사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항상 잔의 곁에 있을 거야"라는 맹세와 함께 "정말로 사랑한다"라고 멜리사에게 말한다.

 

 

다음 날, 멜리사는 프라트가 준 마지막 조각으로 7년 만에 그림 퍼즐을 완성한 후,

 

잔과 프라트를 담은 그림 일기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프라트와 잔이 바닷가에서 함께 지내기로 약속하고 웃으며 영화 인 굿 핸즈는 끝난다.

 

 

인 굿 핸즈(In Good Hands)는

스토리는 다소 뻔하지만

 

흐르는 감성이 아름답고

주인공도 매력적이며 

휴지와 퍼즐 조각의 

암시와 복선이 돋보이는 터키의 로맨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