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n a Violent Nature 2024

 

▣ 영화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 In a Violent Nature 줄거리

 

젊은 7명의 친구 콜트와 크리스, 트로이와 에렌, 브로디와 오로라, 에반이 외딴 숲 속 공원으로 여행을 떠난다.

 

숲을 걷던 콜트, 에렌, 트로이가 무너진 소방탑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고, 트로이가 마음대로 목걸이를 가져간다.

 

트로이는 환심을 사기 위해 여자친구 크리스에게 소방탑에서 가져온 목걸이를 선물한다.

 

격노한 조니가 끔찍한 몰골로 죽음에서 깨어나, 소중한 엄마의 목걸이를 찾아 숲을 수색한다.

 

조니는 척의 덫에 걸려 썩어가는 동물의 사체를 목격한다.

 

공원 관리인이 위험한 덫을 공원에 설치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척은 오히려 관리인을 위협한다.

 

영화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 포스터

 

조니가 척의 집에 들어가 목걸이를 찾고, 달아나던 척이 자신이 설치한 덫에 걸려 넘어진다.

 

조니는 척을 죽이고 어두워질 무렵 콜트 일행이 캠핑하는 오두막에 도착한다.

 

오래전 벌목꾼이 지적 장애가 있는 소년 조니를 소방탑에서 추락사시키고, 항의하는 조니의 아버지까지 때려죽였으나 정당방위로 인정된다.

 

그리고 얼마 후 벌목꾼들이 현장에서 산산조각 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조니가 밖에서 혼자 담배를 피우던 에렌을 살해하고, 시체를 공원 관리소에 숨긴다.

 

조니가 관리소에서 도끼와 갈고리를 손에 넣고, 오래된 소방관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 인 어 바이얼런트 네이처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는 단편 <블랙헤드>를 연출한 크리스 내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좀비 생존의 밤>의 라이 바렛이 조니를,

 

<런 투 스윔>의 안드레아 파블로비치가 크리스를,

 

TV 드라마 <타임 투 킬>의 캐머런 러브가 콜트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In a Violent Nature)는 '격노(격렬히 분노)하여'를 뜻하는 관용구다.

 

아버지와 자신의 억울한 죽음에 격노한 조니가 무자비한 피의 학살을 시작한다.

 

▣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 결말과 후기, 정보 

 

다음 날 조니는 호수에서 수영하는 브로디를 익사시키고, 전망대에서 요가하는 오로라를 무자비하게 죽인다.

 

콜트와 크리스가 경찰에 실종자 신고를 하려 하지만, 트로이가 자동차키를 숲 속에 던진다.

 

결국 크리스와 콜트는 산악용 사륜 오토바이(ATV)를 타고 전화기가 있는 공원 관리소로 향한다.

 

조니가 오두막에 남아 있던 트로이와 에반을 공격한다.

 

에반이 엽총으로 조니를 쓰러뜨리지만, 조니가 다시 일어나 트로이와 에반을 살해한다.

 

한편 관리소에서 에렌의 시신을 발견한 크리스와 콜트는, 위험을 알리기 위해 오두막으로 되돌아온다.

 

조니는 엄마의 목걸이를 차고 있는 크리스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도끼를 던진다.

 

조니

 

간신히 피한 크리스와 콜트가 ATV를 타고 달아나, 공원 관리인에게 신고한다.

 

공원 관리인은 조니의 영혼을 쉬게 하는 유일한 물건인 목걸이를 훔쳤다고 비난한다.

 

관리인이 샷건으로 조니를 쓰러뜨리지만, 죽지 않는 조니가 관리인을 마비시키고 산산조각 낸다.

 

소방탑으로 조니를 유인하려던 콜트마저 죽은 후, 크리스는 연료통에 목걸이를 놔두고 도주한다.

 

넘어져 다친 크리스가 구사일생으로 도로를 달리던 여인에게 도움을 받는다.

 

여인이 크리스의 지혈을 위해 차를 멈추자, 겁먹은 크리스가 숲을 응시한다.

 

저 멀리 숲 속 연료통에 놓여 있던 목걸이가 사라진 모습을 비추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처(In a Violent Nature)는 

 

2024년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초연된 후 셔더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작품으로,

 

소중한 목걸이를 되찾기 위해 되살아난, 소년의 피맺힌 학살의 여정을 그린 캐나다의 슬래셔 호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