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Apolar Battlefield 2020)

 

▣ 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 줄거리

 

천극각 각주 전진경은 만수신공을 익힌 후

 

중원 제패를 꿈꾸며 무강심법이 담긴 팔극현합을 가지려 한다.

 

천극각 각주 전진경

 

전진경의 사주로 수라막 막주 운정은 무술 대회를 명분으로 무림인들을 모은다.

 

수라막 막주 운정

 

장삼풍과 막언은 만고유가 만든 독약을 먹은 무림인들이 쓰러지는 것을 지켜본다.

 

장삼풍과 막언

 

그 후 운정의 계략에 빠져 팔극현합을 가진 화룡진인의 복희촌이 발각되고

 

만고유

 

만고유의 주문에 의해 움직이는 괴물의 공격으로 복희촌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괴물로 변한 무림인

 

막언을 탈출시킨 화룡진인은  잠시 후 나타난 전진경에게 살해된다.

 

살해당하는 복희촌의 화룡진인

 

한편 용문파 구도장의 도움으로 용문파로 온 장삼풍은 맹독에 빠진 상태다.

 

용문파의 구도장

 

잠시 후 팔극현합을 가진 막언이 용문파에 도착하고

 

구도장은 백청청과 막언에게 장삼풍의 독을 없애고 팔극현합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백청청, 장삼풍, 막언, 구도장

 

곧이어 따라온 수라막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 용문파의 제자들과 구도장이 살해된다.

 

수라막 

 

그 틈에 장삼풍 일행은 탈출하지만

 

백청청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막언은 운정의 칼에 쓰러진다.

 

백청청

 

그리고 장삼품도 팔극현합을 가지고 스스로 절벽으로 뛰어내린다.

 

장삼풍

 

그 후 부전 스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장삼풍은

 

도중에 수라막 사람들과 싸우던 용양과 함께

 

용양

 

해독 전문가 호철골이 숨어 있는 호접곡으로 향하는데...

 

부전, 용양, 장삼풍

 

▣ 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는 곽옥룡, 양수 감독의 작품이다.

 

 

곽옥룡은 <황비홍 왕의 귀환(2017)>으로, 양수는 <적인걸7 무두장군(2018)>으로 각각 감독 데뷔했다.

 

 

<무림타이치 장삼풍(2018)>의 유흘신이 장삼풍을 연기한다.

 

장삼풍

 

영화 제목 장삼풍 태극천사는 '태극권에 득도한 장삼품'을

 

영어 제목 Apolar Battlefield는 '무극의 전쟁터'를 뜻한다.

 

전진경과 장삼풍의 대결

 

모든 사물은 극한의 경지(太極)에 도달하면

아무것도 없는(無) 상태에 이르러 다시 태어난다.

 

즉 태극은 궁극적으로 무극으로 통한다.

 

장삼풍의 태극권

 

▣ 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 결말과 후기, 정보

 

장삼풍은 가라사지로부터 무강심법이 담긴 팔극현합을 열 수 있는 구결을 알아낸다.

 

장삼풍의 독을 빼주는 호철골

 

하지만 첩자 용양이 무강신법을 훔쳐 천극각 전진경에게 바친다.

 

장삼풍, 부전, 용양

 

장삼풍은 백청청을 구하기 위해 동군부극과 함께 천극각으로 찾아간다.

 

동군부극

 

장삼풍은 무극의 경지에 이른 태극권으로

 

 

운정과 용양, 전진경과 만고유를 죽여

 

백청청을 구하고 복희촌과 용문파 그리고 호철골의 복수를 끝낸다.

 

운정과 수라막

 

영화 장삼풍 2 태극천사는

무협 액션과

스토리 구성은

그나마 그럭저럭 볼만한데 비해

영상의 화질이 마치 90년대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