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졸트 (Jolt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케이트 베킨세일 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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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졸트 (Jolt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케이트 베킨세일 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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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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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졸트 (Jolt) 줄거리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간헐적 폭발 장애를 겪던 린디 루이스는

 

사회와 격리되어 강제로 정신 병원에 수용된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 린디는 

 

격렬한 분노와 함께 빠른 스피드와 강한 체력을 갖게 된다.

 

 

CIA는 린디를 인간 병기로 사용하려 하지만

 

각종 치료법에도 그녀의 분노를 통제하지는 못한다.

 

 

마지막으로 심리 치료사 먼친이 개발한 전기 충격 조끼를 입고 안정된 린디는

 

먼친이 소개한 회계사 저스틴과 소개팅을 한다.

 

 

저스틴의 다정함에 끌린 린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와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그날 저녁, 린디는 저스틴이 총을 맞고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형사 비카스와 네빈으로부터 듣고 충격에 빠진다.

 

 

린디는 저스틴을 죽인 사람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서 저스틴의 휴대폰을 훔친다.

 

 

저스틴 휴대폰 기록에서 마지막 통화가 베리임을 확인한 린디는

 

무기상 배리를 찾아 파이팅 클럽으로 들어간다.

 

 

배리가 지명하는 세 명의 파이터를 쓰러뜨린 린디는

 

저스틴을 죽인 사람이 개리스라고 말을 배리로부터 듣게 된다.

 

 

린디는 비카스 형사를 찾아가 저스틴을 죽인 진범이 개리스라고 말한다.

 

 

비카스는 여러 불법적인 일에 관여하는 개리스가 

 

아무도 건드릴 수 없을 만큼 영향력 있는 자라고 린디에게 이야기한다.

 

 

린디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희망을 준 저스틴의 복수를 위해 개리스가 있는 임페리온 타워로 향하는데...

 

 

▣ 영화 졸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졸트는 <히스테리아(2011)> 등을 연출한 타냐 웩슬러 감독의 작품이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2016)>의 케이트 베킨세일이 린디를,

 

<어니스트 씨프(2020)>의 제이 코트니가 저스틴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JOLT는 '충격'이라는 뜻과 함께 

 

'단 한 번의 애정 어린 손길'을 의미하는 Just One Loving Touch의 약자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해 준 저스틴의 복수를 위해

 

린디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개리스와의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 영화 졸트 결말과 후기, 정보

 

린디는 개리스의 보안 책임자 델라크루아에게 잡힌다.

 

 

자신의 피를 빼내 죽이려는 델라크루아를 제압한 린디는

 

그의 손가락을 잘라 개리스가 있는 펜트하우스로 간다.

 

 

그곳에는 죽은 개리스와 함께 저스틴이 린다를 기다리고 있다.

 

 

CIA 요원인 저스틴은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개리스를 죽이기 위해 린디를 이용했다고 말한다. 

 

 

린디는 개리스를 죽이기 위해 준비한 폭탄으로 저스틴을 날려 버린다.

 

 

저스틴과 협력한 먼친은 무면허 의료 행위 혐의로 체포된다.

 

 

그 후 또 다른 CIA 요원이 나타나 린다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졸트(Jolt)는

특별한 내용이나

깊이 있는 의미는 없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의 매력과

그녀의 액션을 볼 수 있는 킬링 타임용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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