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라이언 레이놀즈 킬러의 보디가드 (Hitman's Wife's Bodyguar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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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라이언 레이놀즈 킬러의 보디가드 (Hitman's Wife's Bodyguar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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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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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Hitman's Wife's Bodyguard) 줄거리

 

최고의 보디가드를 꿈꾸던 마이클 브라이스는 

 

중요 고객인 구로사와가 대리우스에게 암살된 후 면허가 정지되고 악몽에 시달린다.

 

 

마이클은 내면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경호 일을 잊고 평화로운 이탈리아 카프리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남편 대리우스와 신혼여행을 떠나려던 소니아는

 

카를로에게 납치된 대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마이클을 찾아간다.

 

 

마이클은 소니아와 함께 테라치나의 카를로를 죽이고 대리우스를 구한다.

 

 

한편 EU가 내린 2년간의 제재로 인해 그리스가 경제적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EU 사무총장 월터는 또다시 그리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한다.

 

 

은둔 중인 그리스 해운의 억만장자 아리스토텔레스는 EU에 복수하기 위해

 

월터를 죽이고 사이버 공격으로 유럽의 전력망과 인프라 등을 파괴할 계획을 꾸민다.

 

 

이런 정보를 입수한 인터폴 요원 바비 오닐은

 

정보원 카를로를 죽인 보디가드 마이클, 킬러 대리우스 그리고 사기꾼 소니아를 체포한다.

 

 

그리고 바비는 마이클, 소니아 그리고 대리우스에게

 

바이러스 공격이 이루어질 기밀 좌표가 담긴 드라이브를 가져오라고 말한다.

 

 

불편한 여정을 시작한 마이클과 킨케이드 부부는 

 

포르토피노의 나이트클럽에서 데이터 망의 기밀 좌표가 담긴 드라이브를 얻는다.

 

 

하지만 인터폴의 크롤리 경정은 세 사람에게 적색 수배를 내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들을 제거하고 드라이브를 회수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마이클, 대리우스, 소니아는 사이버 테러를 막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참석하는 미술품 경매 장소로 향하는데...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익스펜더블 3(2014)> 등을 연출한 패트릭 휴즈 감독의 작품이다.

 

 

<레드 노티스(2021)>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마이클 브라이스를,

 

 

<스파이럴(2021)>의 사무엘 L. 잭슨이 대리우스 킨케이드를,

 

<블리스(2021)>의 셀마 헤이엑이 소니아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Hitman's Wife's Bodyguard는 '암살자 아내의 경호원'으로 직역된다.

 

 

대리우스 때문에 보디가드 면허가 박탈될 위기에 처한 마이클은

 

대리우스의 아내 소니아와 함께 대리우스를 구한 뒤

 

유럽의 기반시설을 파괴하려는 아리스토텔레스 일당과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결말과 후기, 정보

 

마이클과 대리우스, 소니아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경호원으로 고용된 매그누손과 젠토에게 발각된다.

 

 

쫓기던 마이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디가드인 의붓아버지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 후 아버지의 배신으로 세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부하들에게 잡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오래전 연인 소니아를 제외하고 마이클과 대리우스를 고문실로 보낸다.

 

 

구사일생으로 고문실에서 탈출한 마이클과 대리우스는 

 

소니아가 잡혀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보트로 잠입한다.

 

 

마이클과 대리우스가 매그누손과 젠토 등을 제압한 순간

 

아리스토텔레스의 경호원인 마이클의 아버지가 나타난다.

 

 

 

격투 끝에 아버지와 아리스토텔레스를 죽인 마이클 일행은

 

사이버 공격을 막고 폭발하는 보트 안에서 탈출한다.

 

 

그 후 마이클을 양아들로 입양한 소니아가

 

대리우스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죽을 각오로 살아야 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공감이 되지 않는 위트와

상황 설정이 많이 보이지만

액션 등은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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