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진삼국무쌍 (Dynasty Warriors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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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삼국무쌍 (Dynasty Warriors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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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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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진삼국무쌍 (Dynasty Warriors) 줄거리

 

중국 후한 말기, 외척과 환관의 전횡 등으로 부패한 정치에 맞서 백성이 봉기한다.

 

 

동탁의 군대가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에게 밀리는 순간,

 

의형제를 맺은 유비, 관우, 장비가  나타나 동탁을 구하고 황건적을 물리친다.

 

 

하지만 동탁과 그의 책사 이유는 관직이 없는 유비 등을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 후 20만 대군을 이끌고 수도인 낙양으로 입성한 서량의 동탁은

 

황제를 폐위하고 진류왕을 꼭두각시 황제로 내세운 뒤 권력을 맘대로 휘두른다.

 

 

이에 하급 무관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난다.

 

그 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조조는 동탁과 여포에 쫓겨 달아난다.

 

 

한편 황건적을 무찌른 공로로 작은 마을 희현의 현령으로 임명된 유비는

 

뇌물을 바라는 탐관오리에게 쫓겨 유비, 관우와 함께 길을 떠난다.

 

 

그 후 동탁에 맞서기 위해 원소, 조조, 손견 등 18 제후가 영웅대에 집결한다.

 

 

영웅대로 향하던 유비, 관우, 장비는 주검보에서 영웅의 무기를 획득한다.

 

 

동탁군과 반동탁 동맹군이 호로관 앞에서 진을 친 가운데,

 

 

서량 최고의 장수 화웅이 동맹군 소속 반봉 등의 장수들을 차례로 쓰러뜨린다.

 

 

이에 관우가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청룡언월도를 손에 쥐고 화웅과 싸우기 위해 나가는데...

 

 

▣ 영화 진삼국무쌍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진삼국무쌍은 <나이트폴(2012)> 등을 연출한 홍콩 출신 주현량 감독의 작품이다.

 

 

<레일로드 워(2016)>의 왕카이가 조조를,

 

<해커스 게임(2018)>의 한경이 관우를,

 

 

<가화만사경(2019)>의 고천락이 여포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Dynasty Warriors는 '왕조의 전사들'로 직역된다.

 

 

영화 진삼국무쌍은

 

후한 말기에 이어 위, 촉, 오 삼국 시대를 여는 

 

난세의 영웅들 중 특히 조조, 관우, 여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영화 진삼국무쌍 결말과 후기, 정보

 

잠시 후 관우가 화웅의 머리를 가지고 영웅대로 돌아온다.

 

그 공로로 유비는 19번째 군대의 지휘관으로 임명된다.

 

 

그 후 무쌍(대적이 없는)의 영웅 여포가 호뢰관으로 출정하고

 

연합군은 8인의 제후만 영웅대에 남아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동탁은 황제를 데리고 수도를 낙양에서 장안으로 이전한다.

 

 

그 무렵 여포는 절세미녀 초선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지만,

 

초선의 미모에 반한 동탁이 그녀를 첩으로 삼으면서 훗날 여포와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된다.

 

 

그 뒤, 유비군은 여포와 대결하고

 

조조와 손견은 동탁이 있는 낙양으로 진격한다.

 

 

방천화극을 들고 적토마를 탄 맹장 여포는

 

유비, 관우, 장비 삼 형제와의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지만

 

낙양으로 돌아오라는 동탁의 명을 받고 아쉽게 말을 돌린다.

 

 

그리고 낙양성에 가장 먼저 들어간 손견은 옥쇄를 차지하고 대도독이 된다.

 

 

동명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기반한

영화 진삼국무쌍(Dynasty Warriors)은

 

캐릭터가 이미지와 다소 어울리지 않고 

만화 같은 비현실적인 장면도 많지만

 

영상이나 액션 등 전체적으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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