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스믹 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Cosmic Sin 2021) 브루스 윌리스의 코스믹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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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스믹 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Cosmic Sin 2021) 브루스 윌리스의 코스믹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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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3.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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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코스믹 씬 (Cosmic Sin) 줄거리

 

서기 2031년, 화성에 첫 식민지가 건설된 이후 

 

인류는 연맹을 맺고 양자 추진기술로 우주 식민지화를 본격 추진한다.

 

 

2281년 연맹은 지구 외에 자피(ZAFDIE)와 엘로라(ELLORA) 식민지를 지배한다.

 

 

2519년 자피 분리주의자들은 독립을 시도하고

 

연맹의 제임스 포드 장군이 양자 폭탄 'Q-Bomb'을 자피에 투하해 7천만 명이 사망한다.

 

 

포드 장군은 '피의 장군'이라 불리며 불명예제대하고 리아 고스 박사와도 이혼한다.

 

 

그로부터 5년 뒤, 행성 4217LYA에서 채굴 중이던 밴더 채굴 회사 소속 유다 세일 선장이 외계인과 접촉한다.

 

 

세일 선장은 연합사령부에 이런 사실을 긴급히 알리고,

 

사령부의 라일 장군은 고스 박사와 포드를 맥밀리언 비행장으로 초청한다.

 

 

얼마 후 도착한 세일 선장 등이 외계인에게 정신이 잠식당한 채 비행장의 병사들 53명을 죽인 뒤 사살된다.

 

 

라일 장군은 인류의 지속적 생존을 위해 외계인의 행성에 Q 폭탄을 투여하기로 결정한다.

 

 

라일 장군은 제임스 포드, 고스 박사, 브랙스턴, 마커스, 대시, 아르데네 상병과 함께

 

 

'이카루스 슈트'를 착용하고 양자 순간이동을 통해 외계인이 침략 중인 엘로라 식민지로 향한다.

 

 

브랙스턴, 아르데네, 마커스 등은 엘로라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외계인의 공격으로 마커스가 중상을 입는다.

 

 

잠시 후 나타난 놀런 대위의 군인들로 인해 위기를 모면한 브랙스턴은 솔 칸토스와 함께 정찰에 나선다.

 

 

그리고 외계인에게 생포된 포드를 구한 브랙스턴은

 

아르데네 상병 등과 함께 Q-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궤도 대포 시설로 향하는데...

 

 

▣ 영화 코스믹 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코스믹 씬은 <브리치(2020)>로 감독 데뷔한 에드워드 드레이크 감독의 작품이다.

 

 

<인투 더 애쉬(2019)>의 프랭크 그릴로가 라일을,

 

<하드 킬(2020)>의 브루스 윌리스가 제임스 포드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Cosmic Sin은 '우주의 죄악'으로 직역된다.

 

리아 고스 박사는 말한다.

 

"문명을 말살하는 것은 우주에 대한 죄악이다.

 

하지만 인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공격이 필요하다."

 

 

▣ 영화 코스믹 씬 결말과 후기, 정보

 

'세기아 마조라' 행성의 외계인은 피를 혈관에 침투시킨 뒤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을 지배한다.

 

 

포드와 브랙스턴, 대시와 칸토스 등은 고스의 몸에 기생한 외계인 등을 상대로 목숨 건 전투를 펼친다.

 

 

한편 아르데네 상병은 Q-폭탄을 외계 군대가 나오는 양자 게이트로 발사한다.

 

 

슈트 고장으로 그곳에 있던 라일 장군의 희생으로 대규모의 외계 전함이 게이트 안에서 폭발한다.

 

얼마 후 외계인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지구에는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

 

 

영화 코스믹 씬(Cosmic Sin)은

<헤일로 5 가디언즈(2015)>처럼

서기 2500년대를 배경으로

고도의 양자 기술과 AI

우주 식민지 등에 대한 상상력을 보여주지만,

 

그걸 뒷받침할 만한 CG나 영상

그리고 연출이 따라주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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