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라우마 센터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Trauma Center 2019)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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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라우마 센터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Trauma Center 2019)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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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3.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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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트라우마 센터 줄거리

 

엄마가 병원에서 의식불명으로 죽은 후

 

 

16살의 여동생 에밀리와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으로 이사한 매디슨 테일러는,

 

 

대학을 휴학하고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매디슨은 호흡곤란으로 힘들어하는 동생 에밀리를 병원에 입원시킨 후 다시 식당에 돌아온다.

 

 

그 후 야간근무를 마치고 쓰레기를 버리던 매디슨은, 경찰 토니가 누군가의 총에 맞는 장면을 목격한다.

 

 

매디슨도 토니를 구하려다 허벅지에 총을 맞아 쓰러진다.

 

 

토니를 죽인 풍기 단속반 소속 털 경사와 피어스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놀라 달아난다.

 

 

얼마 후 매디슨의 다리를 맞춘 총알이 등록된 총에 의해 발사된 것을 알게 된 털과 피어스는,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디슨의 몸에 있는 총알을 찾고 목격자인 매디슨을 제거하려고 계획한다.

 

 

 

한편 산후안 경찰서의 강력반 특수사건 전담 스티브 웨익스 경위는,

 

 

정보원이던 마약 밀매업자 지미 곤살레스와 파트너인 토니가 살해된 것을 알게 된다.

 

 

웨익스는 토니의 살해 현장 목격자인 매디슨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7층의 격리 병동에서 제이콥스 경관이 지키게 하는데...

 

매디슨과 에밀리 자매

 

▣ 영화 트라우마 센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트라우마 센터는 스릴러 영화 <12피트(2016)>로 감독 데뷔한 맷 에스칸다리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머더리스 브루클린(2019)>에서 프랭크 탐정 역의 브루스 윌리스가 스티브 웨익스 형사를,

 

 

<인컨시버블(2017)>에서 케이티 역의 닉키 웰란이 매디슨 테일러를 연기한다.

 

풍기단속반 털 경사와 피어스

 

영화 제목 <trauma center>는 '외상 치료 전문 센터'를 뜻하며,

 

영화 속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이 되는

매디슨과 에밀리가 입원한 산후안 병원을 의미한다.

 

 

 

▣ 영화 트라우마 센터 후기와 결말, 정보

 

매디슨과 늦게 도착한 웨익스는

부패 경찰 털과 피어스를 사살하고

영화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영화 트라우마 센터에서 혹시나

브루스 윌리스의 멋진 액션을 기대했다면

분명히 실망할 것이다.

 

산후안 경찰서 강력반 웨익스 경위

 

영화 트라우마 센터는

강렬한 액션도 없고

긴박함과 스릴도 느끼기 힘들며

내용 역시 맥이 빠지는 수준의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공격받은 웨익스 형사가

지원을 요청하면서 10분(10 minutes)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마치 그의 영화 <10 미니츠 곤(2019)>을,

홍보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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