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가사리 7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트레머스 슈리커 아일랜드 (Tremors : Shrieker Island 2020)

 

▣ 영화 불가사리 7 줄거리

 

국제 생명공학 회사 아벡스 바이오의 CEO 빌은 부자들과 스릴 있는 사냥을 즐기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 살상 본능을 향상한 초거대 포식자 그래보이드 4마리를 자신이 소유한 무인 화산섬에 풀어준다.

 

 

아벡스 바이오 야생동물 보호 기지 17의 책임자 재스는

 

섬에서 강한 진동과 함께 배를 타고 그곳을 지나가는 빌의 모습을 목격한다.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재스는 지미, 이쉬맨과 함께 빌 소유의 화산섬으로 향한다.

 

 

재스와 지미가 그곳에서 초거대 괴물 그래보이드의 시체를 확인한 순간,

 

그래보이드의 새끼 슈리커가 나타나 이쉬맨을 숲으로 끌고 간다.

 

 

재스는 동물 연맹에 이 사실을 보고하겠다고 빌에게 말하지만

 

빌은 며칠 내 모든 괴물을 사냥할 것이라며 외부와의 통신 수단을 차단시킨다.

 

 

재스는 전설적 괴물 사냥꾼 버트를 찾아 데려 오라고 지미에게 부탁한다.

 

 

지미는 파푸아 뉴기니에서 만난 버트에게 800여 명의 원주민의 생명을 구해달라고 설득한다.

 

 

지미와 함께 아벡스 바이오 기지에 도착한 버트는 예전 연인 재스와 재회한다.

 

 

버트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미, 프레디와 함께 탐험대를 조직해 정찰에 나선다.

 

 

한편 그래보이드 사냥에 나선 빌 일행은 슈리카의 굉음에 쓰러진 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버트와 지미가 화염방사기로 슈리카를 불태워 죽이고 빌 일행을 구해준다.

 

 

그 후 빌은 사냥을 멈춰야 한다는 말에 버트와 지미 등을 지하에 가둬 버린다.

 

 

얼마 후 초거대 여왕 그래보이드가

 

인간을 사냥하기 위해 섬을 탈출해 아벡스 기지로 다가오면서 버트 등은 위기에 처하는데...

 

 

▣ 영화 불가사리 7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불가사리 7는 <자헤드 귀환의 법칙(2019)>, <데스 레이스4 : 비욘드 아나키(2018)> 등을 감독한 돈 마이클 폴 감독의 작품이다.

 

 

<불가사리 6(2018)>의 마이클 그로스가 버트 거머를,

 

<더 드리머(2015)>의 존 헤더가 지미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Tremors : Shrieker Island는 '진동 : 음향으로 공격하는 괴물 슈리커의 섬'으로 풀이된다.

 

 

 

돌아온 전설적 괴물 사냥꾼 버트는

다크 아일랜드 섬에 나타난 포식자,

진동으로 먹이를 감지하는 그래보이드와 

음향을 무기로 사용하는 슈리커를 상대로 목숨 건 대결을 펼친다.

 

 

▣ 영화 불가사리 7 결말과 후기, 정보

 

끝까지 사냥을 포기하지 않던 빌은 여왕 그래보이드에게 잡아 먹힌다.

 

 

갇혀 있던 버트 일행은 안나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버트는 슈리커가 날개를 단 '아스블라스터'로 진화하기 전에 

 

다크 아일랜드 동굴에 숨어 있는 슈리커들을 지미와 함께 쓸어버린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여왕 그래보이드와의 최후의 대결을 위해 아벡스 바이오 기지로 향한다.

 

 

지미, 프레디, 안나, 재스 등의 도움으로 그래보이드를 화산 분화구로 유인한 버트는,

 

여왕 그래보이드와 함께 분화구 속으로 사라진다.

 

 

영화 불가사리 7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