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포스 오브 네이처 (Force of Nature, 2020) 멜 깁슨 에밀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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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포스 오브 네이처 (Force of Nature, 2020) 멜 깁슨 에밀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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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6.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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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 줄거리

 

사랑하는 연인 재스민 형사를 잃은 후 상실감과 죄책감에 시달리던 뉴욕 형사과 소속 카딜로는,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 경찰서로 가서 조용히 홀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서인도제도의 푸에르토리코에 강력한 태풍이 다가오고

 

 

카딜로 경관은 신참인 페냐 경관과 함께 남아 있는 주민들을 안전 대피소로 이동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카딜로와 페냐 경관은

 

자신의 아파트에 대피를 거부하는 퇴직 경찰 레이와 노인 폴이 있다는

 

그리핀의 말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레이를 돌보고 있던 딸 트로이와 협력하여

 

아파트에 남아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잔인한 '존 더 밥티스트'의 강도조직은

 

 

노인 폴이 보관하는 엄청난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기 위해 관리인을 사살하고 아파트로 침입하는데...

 

레이의 딸 트로이와 카딜로 경관

 

▣ 영화 포스 오브 네이처 감독 및 배우

 

영화 포스 오브 네이처는 마이클 폴리쉬 감독 작품이다.

<잭팟(2001)>으로 감독 데뷔한 마이클 폴리쉬는 <애스트로넛 파머(2007)>, <스테이 쿨(2009)> 등을 감독했다.

 

 

<더 프로페서 앤 더 매드맨(2019)>에서 제임스 머레이 역의 멜 깁슨이 레이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에서 제이 역의 에밀 허쉬가 카딜로를,

 

 

<더 도메스틱스(2018)>에서 니나 역의 케이트 보스워스가 트로이를 연기한다.

 

페냐 경관과 카딜로 경관

 

▣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 후기와 결말, 정보

 

영어 제목 <force of nature>는 '자연의 힘'으로 직역된다.

 

 

모든 것을 휩쓸고 가는 거대한 허리케인

그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살아남기 위해 대피하듯,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이

레이의 아파트에 모인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범죄자로 의심받던 그리핀,

아버지가 나치라는 이유로 숨어 살아야 했던 폴,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앞에 괴로워하는 카딜로,

 

 

그들은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운명의 힘에 밀려

멀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섬, 푸에르토리코로 대피한 사람들이다.

 

퇴직 경찰 레이

영화 마지막 

그리핀이 기른 짐승 자넷이

경찰복을 입은 존을 물어 죽인다.

 

 

그 후 병원에 모인 

카딜로와 트로이,

페냐와 그리핀은 

미술품이 그리핀의 집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영화 포스 오브 네이쳐(Force of Nature)는

내용이나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심리 연기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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