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로윈 킬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alloween Kill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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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로윈 킬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alloween Kill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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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0.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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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할로윈 킬즈 (Halloween Kills) 줄거리

 

1978년 할로윈의 밤, 정신 병원을 탈출한 마이클 마이어스는 해든필드에서 학살을 자행한다.

 

 

보안관실에서 일하는 프랭크 호킨스는 파트너 피트와 함께 마이클을 추격한다.

 

마이클의 집까지 추격한 프랭크는 마이클에게 인질로 잡힌 피트를 실수로 죽인다.

 

 

그 후 프랭크는 정신과 의사 샘 루미스가 마이클을 죽이려는 것을 막는다.

 

 

그로부터 40년 뒤인 2018년 할로윈의 밤, 

 

체포되어 수감되어 있던 마이클이 탈출해 해든필드에 다시 나타난다.

 

 

로리는 딸 캐런, 손녀 앨리슨과 함께 마이클을 지하실에 가두고 불태운다.

 

 

칼에 찔린 부보안관 프랭크와 로리는 해든필드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한다.

 

 

프랭크는 40년 전 마이클을 죽이지 못하게 말린 것을 뼈저리게 후회한다.

 

 

한편 불타는 지하실에서 빠져나온 마이클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을 몰살하고 로리의 이웃 손드라와 필 부부를 잔인하게 살해한다.

 

 

이런 사실이 긴급 뉴스로 방송되고 

 

토미, 로니, 린지 등은 마이클을 잡기 위해 모인다.

 

 

앨리슨 역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토미 일행에 합류한다.

 

 

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던 린지와 마리온, 바네사와 마커스가 마이클에게 기습당하고

 

 

앨리슨, 토미, 캐머런, 로니는 놀이터에서 그들의 시신을 발견한다.

 

 

토미가 아직 살아 있는 린지를 병원으로 이송한 뒤,

 

앨리슨, 캐머런, 로니는 마이클이 어린 시절의 집으로 가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 할로윈 킬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할로윈 킬즈는 <팻맨(2020)> 등을 기획한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작품이다.

 

 

<나이브스 아웃(2019)>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로리를,

 

<플레잉 위드 파이어(2019)>의 주디 그리어가 캐런을,

 

<선(2021)>, <기생물(2019)>의 앤디 마티책이 앨리슨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Halloween Kills는 '할로윈 학살'을 의미한다.

 

 

2018년 할로윈의 밤, 40년 만에 돌아온 악마 같은 마이클의 학살이 시작되고

 

공포와 공황 속에 빠진 해든필드 주민들 역시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변한다.

 

 

▣ 영화 할로윈 킬즈 결말과 후기, 정보

 

마이클과 스미스 그로브의 동료 환자였던 랜스가 병원에 온다.

 

공포심으로 통제력을 잃은 토미와 해든필드 주민들은 

 

랜스를 마이클로 오인하고 죽이기 위해 추격한다.

 

 

캐런이 사람들을 말리고 랜스를 구하려 하지만

 

결국 랜스는 분노에 찬 사람들을 피해 창문으로 추락해 자살한다.

 

 

한편 앨리슨은 캐머런과 로니와 함께 마이클의 어릴 적 집에 도착한다.

 

 

혼자 로니가 집으로 들어간 뒤 총소리가 들리고,

 

무장하고 뒤따라 들어간 앨리슨과 캐머런은 로니와 빅 존, 그리고 리틀 존 세 사람의 시신을 발견한다.

 

 

마이클은 캐머런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목을 비틀어 죽인 뒤, 앨리슨을 죽이려한다.

 

 

그때 캐런이 쇠스랑으로 마이클의 등을 찔러 쓰러뜨리고

 

다시 일어난 마이클을 토미 일행에게 유인한다.

 

 

토미 등은 마이클을 죽기 직전까지 폭행하고

 

마이클에게 딸 애니를 잃은 전 보안관 리 브래킷이 마이클의 머리에 총을 쏘려 한다.

 

 

그 순간 마이클이 일어나 토미와 리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주민을 몰살한다.

 

 

그리고 캐런을 뒤따라가 무자비하게 살해한 마이클이 

 

 

저 멀리 있는 로리와 서로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난다.

 

 

2022년에 마지막 편 <할로윈 엔즈(Halloween Ends)>가 기다린다.

 

 

데이빗 고든 그린이 감독한

<할로윈 2018>의 속편인

영화 할로윈 킬즈(Halloween Kills)는

 

인간의 공포를 먹고사는

불멸의 악마를 연상시키며

 

잔인한 학살과 

피 튀기는 슬래셔 장면이 난무하는 

킬링 타임용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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