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엘리펀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hite Elephant 2022 브루스 윌리스 올가 쿠릴렌코 존 말코비치

 

▣ 영화 화이트 엘리펀트 White Elephant 줄거리

 

해병대 출신 가브리엘은 무자비한 마피아 보스 아놀드의 집행관으로 일한다.

 

아놀드의 변호사 글렌이 러시아 갱에게 위협이 되는 루이스 제거를 지시한다.

 

 

가브리엘의 동료 카를로가 루이스를 살해하고 사무실을 폭파시켜 흔적을 없앤다.

 

 

루이스를 감시하고 있던 형사 월터와 바네사가

 

루이스 사무실을 떠나는 해병대 저격수 출신 카를로를 목격한다.

 

 

카를로를 놓친 바네사와 월터가 사건에서 배제되고

 

라니어와 데일리 형사가 루이스 살해 사건 담당자로 지정된다. 

 

 

아놀드는 후환을 될지도 모를 월터와 바네사를 죽이라고 가브리엘에게 말한다.

 

가브리엘과 카를로가 월터를 암살한 후, 

 

카를로는 부패 형사 라니어 등과 함께 바네사의 집을 급습한다.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 출신 바네사는 카를로를 피해 달아난다.

 

그 후 바네사의 정보를 입수한 가브리엘은 

 

죽은 아내 알렉스와 생일이 같은 바네사에게 묘한 연민을 느끼게 되는데...

 

 

▣ 화이트 엘리펀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화이트 엘리펀트는 <어벤지먼트 2019>를 연출한 제시 V. 존슨 감독의 작품이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의 마이클 루커가 가브리엘을,

 

<가솔린 앨리 2022>의 브루스 윌리스가 아놀드를,

 

<프린세스 2022>의 올가 쿠릴렌코가 바네사를,

 

<셰터드 2022>의 존 말코비치가 글렌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화이트 엘리펀트(White Elephant)는 '쓸모없거나 귀찮은 물건'을 의미한다.

 

 

무자비한 마피아 보스를 위해 일하던 가브리엘은 

 

죽은 아내 알렉스와 생일이 같은 바네사를 구한 후,

 

더 이상 쓸모없는 집행관의 삶을 버리고 알렉스가 원하던 삶을 시작한다.

 

 

▣ 화이트 엘리펀트 결말과 후기, 정보

 

식당으로 들이닥친 2명의 킬러가 아놀드의 아내 토미를 살해한다.

 

분노한 아놀드는 배후로 의심되는 러시아 갱 브노이를 죽이라 명한다.

 

 

가브리엘과 카를로가 브노이를 제거한 후, 

 

아놀드는 바네사를 빠른 시간 내에 없애라고 압박한다.

 

 

카를로는 용병들과 함께 바네사가 은신 중인 테라스 모텔을 습격한다.

 

 

가브리엘은 위험에 처한 바네사를 구해 요새화 된 집으로 대피한다.

 

그리고 아놀드의 지시를 받고 온 라폰테인 일당을 몰살한다.

 

 

다음 날, 카를로와 중무장한 용병들이 가브리엘의 집을 포위한다.

 

가브리엘과 바네사는 힘을 합쳐 카를로와 용병들을 쓰러뜨리고,

 

그 시간 히트맨이 루이스의 복수를 위해 아놀드를 사살한다.

 

 

그 후 알렉스가 원하던 대로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를 돌보는 가브리엘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이트 엘리펀트는 끝난다.

 

 

실어증으로 은퇴한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인 

화이트 엘리펀트(White Elephant)는

 

스토리는 진부하고

특별할 게 없는 B급이지만,

 

브루스의 마지막 작품 중에는

비교적 액션 등이 나쁘지 않고

특히 마이클 루커의 카리스마와 감성이 볼만한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