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회자수 괴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xecutioner's Strange Talk 2022 지존 도황 도왕

 

▣ 영화 회자수 괴담 Executioner's Strange Talk 줄거리

 

회자수 구사칠은 소녀들을 납치한 쌍동 여인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려 한다.

 

 

그 순간 마적들이 사형장을 습격하고 사칠은 귀두도로 간신히 참수형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시간의 금기가 깨지고 마을 사람들은 원혼이 나타날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그 후 귀신이 저승사자와 함께 나타나 자신의 머리를 돌려 달라고 요구한다.

 

 

사칠은 머리를 시신과 결합시켜 불태우려 하지만,

 

시신 봉합을 하던 봉시공이 독충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한편 자고는 제자인 구매와 함께 부자 원외의 조상 무덤을 이관할 묘지를 선정한다.

 

하지만 묘지인 봉황령에서 뱀 벌레 등의 독충이 나와 땅을 파던 사람들을 해친다.

 

 

자고는 독충을 없앨 귀두도를 빌리기 위해 사형인 사칠을 찾아간다.

 

그 후 귀차가 원외의 집에 침입해 하인들을 죽이고 저택을 불태운다.

 

 

조사를 위해 자고와 함께 봉황령에 간 사칠은 사악한 진법에 의해 깨어난 시신들을 공격을 받게 되는데...

 

 

▣ 회자수 괴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회자수 괴담은 <요의관 2021>을 연출한 조총 감독의 작품이다.

 

 

<오행비술 2022>의 왕구성이 사칠을,

 

드라마 <췌서 대릴사위 2021>의 조희월이 구매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회자수괴담(刽子手怪谈)과 영어 제목 Executioner's Strange Talk은 '사형집행인의 이상한 이야기'로 풀이된다.

 

 

회자수 사칠은 7명의 소녀를 희생제물로 바쳐 신선이 되려 하는 칠음교 교주를 처단한다.

 

 

▣ 회자수 괴담 결말과 후기, 정보

 

독충에 중독된 원외가 죽고 

 

함께 있던 사칠이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원외의 딸 교교를 포함한 소녀들이 실종되고

 

사람들은 금기를 깨고 원혼을 불러들인 사칠을 죽이라고 현령에게 요구한다.

 

 

사칠의 제자 천보와 한생, 자고와 구매는 옥문을 열고 사칠을 구한다.

 

그리고 힘을 합쳐 사칠을 죽이기 위해 나타난 저승사자의 목을 벤다.

 

 

저승사자가 독충에 중독된 사람으로 밝혀진 후, 

 

사칠 일행은 희생 제물을 바치는 의식이 행해지는 칠음 비선진으로 향한다.

 

 

칠음교 교주는 7월 7일 7명의 소녀를 제물로 바쳐

 

목이 베인 쌍둥이 동생과 함께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려 한다.

 

 

사칠 등은 다른 회자수의 도움으로 교주를 처단하고 소녀들을 구한다.

 

 

그 후 사칠이 제자 한생에게 귀두도를 전수하면서 회자수 괴담은 끝난다.

 

 

영화 회자수 괴담은

대사나 연기가 다소 유치하고 

액션 역시 별 볼 일 없는 아이치이의 미스터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