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55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355 2022 제시카 차스테인 판빙빙

 

▣ 영화 355 (The 355) 줄거리

 

국제적 테러리스트 클라크는 콜롬비아의 마약왕 산티아고의 저택에서 

 

지상의 모든 디지털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려고 한다.

 

 

잠시 후 콜롬비아 DNI 요원들이 산티아고의 저택을 기습하고,

 

루이스 요원은 클라크가 달아난 틈을 이용해 프로그램이 담긴 드라이브를 가로챈다.

 

 

CIA 요원 메이스는 오랜 파트너이자 절친인 닉과 함께 

 

마크스의 지시에 따라 루이스로부터 드라이브를 사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독일 BND 요원 마리가 3백만 달러가 든 가방을 훔치고 거래는 성사되지 못한다.

 

마크스는 닉이 살해당했다고 밝히고 드라이브를 찾아오라고 메이스에게 비공식적으로 명령한다.

 

 

메이스는 은퇴한 MI6 사이버 요원 카디자의 도움으로

 

DNI에서 보낸 심리학자 그라시엘라와 만나고 있는 루이스의 위치를 확인한다.

 

 

배신한 DNI 요원 야신이 루이스를 쏘고 드라이브를 빼앗아 달아난다.

 

죽어가던 루이스는 드라이브 추적기가 담긴 휴대폰을 그라시엘라에게 넘긴다.

 

 

그 후 힘을 합친 메이스, 마리, 카디자, 그라시엘라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야신이 가진 드라이브를 뺏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부근 리바트의 CIA 기지에서 마크스에게 드라이브를 넘기고 안도한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비행기가 추락하고 정전이 발생하는 가운데,

 

메이스, 마리, 그라시엘라 그리고 카디자는 마크스 살해와 드라이브를 훔친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는데...

 

 

▣ 355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355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8>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의 작품이다.

 

 

<에이바 2020>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메이스를,

 

<오퍼레이티브 2019>의 다이앤 크루거가 마리를,

 

 

<더 킹스 도터 2022>의 판빙빙이 린미성을,

 

<어스 2019>의 루피타 뇽이 카디자를,

 

<와스프 네트워크 2019>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라시엘라를 연기한다.

 

 

The 355는 미국 독립 전쟁 때 영국의 통치를 거부하고 미합중국의 독립을 선언한

 

소위 '애국자(Patriots)'를 위해 일하던 여성 스파이의 코드명이다.

 

 

미국 CIA, 영국 MI6, 독일 BND, 중국 교육부, 콜롬비아 DNI의

 

여성 스파이로 구성된 메이스, 카디자, 마리, 린미성, 그라시엘라는  

 

테러리스트 클라크 등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 355 결말과 후기, 정보

 

야신은 메이스 일행에게 드라이브가 상하이 리나 경매장에서 팔릴 예정이라고 실토한다.

 

메이스는 경매장에서 닉이 살아 있으며 그가 클라크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닉에게 가짜 프로그램이 담긴 드라이브를 넘긴 린미성은

 

마크스가 클라크를 위해 일했으며 프로그램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크스를 죽였다고 밝힌다.

 

 

가짜 드라이브로 인해 클라크에게 폭행당한 닉은

 

카디자의 남자 친구와 마리의 상관 요나스 그리고 린미성의 아빠를 죽이고 드라이브와 함께 린미성을 끌고 간다.

 

 

메이스, 마리, 카디자, 그라시엘라는 힘을 합쳐 

 

닉 일당의 호텔로 들어가 악당들을 처치하고 드라이브를 파괴한다.

 

 

2개월 후, 메이스는 클라크를 죽이고 승진한 닉의 집을 방문한다.

 

 

그리고 닉에게 외국 교도소에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할 거라고 경고하며 영화 355는 끝난다.

 

 

영화 355(The 355)는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하지만,

 

출연진의 면면에 비해서

캐릭터의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스토리나 액션이 

너무 단조롭고 평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