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시크릿 줄거리 후기 결말(Last Moment of Clarity, 2020)사마라 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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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시크릿 줄거리 후기 결말(Last Moment of Clarity, 2020)사마라 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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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8.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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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파리에서 질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홀로 지낸다.

 

 

조지아가 총을 맞고 쓰러지는 악몽에 시달리는 샘은, 3년 전 브루클린 화재 사고로 죽은 조지아를 아직도 그리워한다.

 

샘과 조지아

 

그러던 어느 날, 영화에 출연한 로렌을 본 샘은, 그녀가 조지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퐁 네프 다리에서 조지아를 그리워하는 샘

 

샘은 로렌이 조지아인지 확인하기 위해 LA로 향한다.

 

로렌

 

프랭클린 고교 친구 조쉬의 여동생 캣을 만난 샘은, 그녀의 도움으로 로렌이 오는 파티에 참석한다.

 

 

 

샘은 로렌에게 말을 걸지만, 로렌은 샘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한다.

 

 

하지만 로렌의 목걸이가 자신이 준 것이라고 느낀 샘은, 로렌이 조지아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질과 샘

 

며칠 뒤, 샘은 다시 로렌에게 접근하지만, 약혼자 빈스가 있는 로렌은 자신은 조지아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다.

 

빈스와 로렌

 

그 후 체념한 샘에게 브루클린 화재 현장에서 봤던 동유럽 마피아 조직원이 나타난다.

 

샘에게 나타난 마피아 조직원

 

캣의 도움으로 도망친 샘은, 모든 것을 잊고 캣과 함께 다음 날 아침 멕시코로 떠나려고 결심한다.

 

샘과 캣

 

그날 밤, 로렌이 샘을 찾아오고, 샘과 로렌은 그동안 있었던 모든 진실들을 알게 되는데...

 

조지아와 샘

 

영화 라스트 모먼트 오브 클래러티는 콜린 크라이즐, 제임스 크라이즐 감독 작품이다.

 

 

<노크: 낯선 그림자(2018)>의 잭 에이버리가 샘을,

<건즈 아킴보(2019)>의 사마라 위빙이 조지아를,

<라스트 송(2010)>의 칼리 차이킨이 캣을 연기한다.

 

로렌, 샘, 빈스

 

영화 제목 <last moment of clarity>는 '모든 것이 명확해지는 순간'을 뜻한다.

 

브루클린 화재 사고로 사랑하는 여인 조지아를 잃은 샘은

부동산 개발업자로 위장한 동유럽 마피아 보스 이반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도망간다.

 

프랑스 퐁 네프 다리

 

샘은 찾아온 로렌과의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3년 전 그들에게 있었던 진실을

명확히 알게 된다.

 

그리고 3년이 지나 모든 것이 변해버린 지금

조지아에게는 빈스가

샘에게는 캣이

최선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LA

 

영화 <라스트 모먼트 오브 클래러티>는

초반부터 느껴지는 몰입감이 좋다.

 

시나리오도 제법 잘 짜여 있고

 

잭 에이버리와 사마라 위빙의

연기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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