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하야미는 대학 선배 고사카이의 여동생 요코를 사랑하게 된다.
하야미가 요코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한 그 날
요코는 자신이 임신 3개월임을 고백한다.
그 후 하야미의 차가 대형트럭과 부딪치고 요코는 중상을 입는다.
가까운 타도코로 병원에 요코의 이송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얼마 후 요코는 숨을 거둔다.
그로부터 3개월 뒤
하야미는 당직을 대신 서 달라는 고사카이의 전화를 받고
하치오지시에 있는 타도코로 병원으로 향한다.
히가시노, 사사키 간호사와 인사를 나눈 하야미는
2층에 있는 당직실에 간다
한편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을 턴 피에로 복면의 강도가
총상을 입은 가와사키를 데리고 타도코로 병원에 침입한다.
피에로는 가와사키를 치료하라고 하야미에게 말한다.
가와사키를 보며 요코가 떠오른 하야미는
수술실에서 그녀를 정성껏 치료해준다.
타도코로 원장은 환자들의 안전을 핑계로 대며
경찰에 신고하자는 하야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후 이상한 소리가 나는 3층으로 간 하야미와 가와사키는
실밥이 끊어진 채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하야미는 환자 파일을 통해
한밤중에 원장과 간호사가 긴급수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원장이 숨기고 있는 무서운 비밀이 있음을 눈치채는데...
영화 가면병동은 키무라 히사시 감독 작품이다.
<아타루 : 더 퍼스트 러브 & 더 라스트 킬(2013)>로 감독 데뷔한 키무라 히사시는 <시인장의 살인(2019)> 등을 감독했다.
<나라타주(2017)>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하야미를,
<너는 달밤에 빛나고(2019)>의 나가노 메이가 가와사키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mask ward>는 '가면 병동'을 뜻한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 피에로 가면을 쓴 강도처럼,
쿠니히라 전 총리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타도코로 원장과 간호사는 돈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 장기이식 수술을 행한다.
유일한 가족인 언니를 잃은 가와사키는
복수와 정의를 위해
가면을 쓴 자들의 정체를 폭로한다.
영화 가면병동은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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