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서든 데스(Welcome to Sudden Death, 2020) 줄거리 리뷰 마이클 제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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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웰컴 투 서든 데스(Welcome to Sudden Death, 2020) 줄거리 리뷰 마이클 제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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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10.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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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최고의 군인이던 제시 프리먼은

 

대테러 비밀 작전을 위해 이라크에 파견된다.

 

 

임무 수행 중 동료와 함께 테러조직에 잡힌 제시는

 

테러조직에 생포된 제시

 

갖은 고문을 당하다 중상을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하는 제시 일행

 

그 후 전역한 제시는 오디세이 경기장의 경비원으로 일하며

 

오디세이 경기장

 

아내와 아들 라이, 딸 마라와 함께 생활한다.

 

제시와 아들 라이, 딸 마라

 

농구팀 피닉스 팔콘의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날,

 

피닉스 팔콘의 시즌 개막전

 

제시는 라이와 마라를 자신이 일하는 경기장으로 데려간다.

 

보안 책임자 데블린과 제시

 

그곳에 새로 오디세이 경기장을 인수한 억만장자 다이애나,

 

오디세이 경기장을 인수한 억만장자 다이애나

 

그리고 주지사와 시장까지 오기로 되어 있어 경비가 강화된다.

 

가수 밀리, 다이애나, 시장, 주지사

 

보안 책임자 데블린은

 

고장 난 와이파이를 고치기 위해 기술팀을 부르고

 

스위트 룸에서 경기장을 내려다보는 조브

 

얼마 후 기술팀으로 위장한 전 CIA 대테러요원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온다.

 

기술팀을 위장한 전 CIA 대테러요원

 

알파와 요원들은 경기장 내에서 특수 권총과 폭탄을 만들어

 

경비원들을 제압하고 폭탄을 경기장에 설치한다.

 

무기와 폭탄을 제조하는 전 CIA 대테러요원

 

다이애나와 주지사가 있는 스위트 룸에 침입한 알파는

 

 

주지사를 죽이고 다이애나에게 10억 달러어치의 디지 코인을 이체하라고 요구한다.

 

다이애나에게 디지 코인 이체를 요구하는 알파

 

다이애나는 알파가 무고한 미국인 파키르 가족을

 

알파

 

이슬람 테러 조직원으로 오인해 죽인 전 CIA 요원 '조브'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지사를 죽이는 알파

 

한편 마라가 알파팀에게 납치된 것을 알게 된 제시는

 

정비기술자 거스와 제시

 

정비기술자 거스의 도움을 받아

 

딸과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영화 웰컴 투 서드 데스는 스릴러 영화 <홈커밍데이(2018)>로 감독 데뷔한 달라스 잭슨 감독의 작품이다.

 

 

<더 하드 웨이(2019)>의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제시 프리먼을,

<콜드 체이싱(2019)>의 마이클 에크런드가 조브/알파를,

영드 <블랙 미러(2017)>의 사브린 락이 다이애나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welcome to sudden death>는 '마지막 단판 승부에 온 걸 환영하다'라는 뜻이다.

 

 

sudden death는 '돌연사'로 직역되지만

보통 스포츠의 연장전에서 먼저 득점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그 시점에서 경기가 종료되는 제도를 말한다.

 

 

영화 웰컴 투 서든 데스는

다른 많은 마이클 제이 화이트의 출연작처럼

큰 기대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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