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생존자(The Last Serb in Croatia, 2019) 줄거리 리뷰 신종 세르비안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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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 생존자(The Last Serb in Croatia, 2019) 줄거리 리뷰 신종 세르비안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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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10.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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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어느 미래

 

세계 연합군이 창설되고

 

유나이티드 워터스의 이사

 

다국적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스'가 세상을 지배한다.

 

 

국가 부도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양극화가 심화되던

 

좀비로 변하는 안티샤

 

인구 2백5십만의 자그마한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화려한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깨끗한 생수가 나는 우물을 국가에 팔아

 

거부가 된 집의 아들로 태어난 밀란 모티카는

 

좀비로 변하는 여인

 

값비싼 스포츠카와 호화로운 명품 등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화려한 삶을 사는 밀란 모티카

 

그러던 어느 날, 다국적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스'는

 

다국적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스

 

크로아티아의 물을 차지하기 위해

 

좀비로 변하는 바이러스를 베스나를 통해 크로아티아에 퍼트린다.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베스나

 

그 뒤 세계 연합군인 러시아 주둔군이

 

크로아티아 국경에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고

 

유나이티드 워터스의 지배자들

 

이탈리아 해군은 바닷길을 막아 완전 봉쇄시킨다.

 

전기 울타리를 지키는 세계 연합군

 

좀비에 물린 뒤 달아나던 밀란은

 

자신의 차에 치인 어린 소녀를 병원에 데려간다.

 

어린 소녀를 친 밀란

 

밀란은 병원에서 국민적 영웅 흐르보카로 나오는 영화배우 아니치를 만난다.

 

국민적 영웅 흐르보카를 만난 밀란

 

밀란과 아니치, 의사와 막스 베스나는

 

의사, 안티샤, 막스

 

디제이 캐럿의 방송을 듣고 더 안전한 시골에 가기로 결정한다.

 

아니치, 밀란, 막스

 

그 뒤 운전하던 막스가 좀비로 변하고

 

밀란, 아니치, 스베나만 살아남아 세르비안이 운영하는 드라큘라 여관에 간다

 

여관을 운영하는 드라큘라 부부

 

위성전화를 가지고 있는 베스나를 본 밀란은 그녀의 가방을 살피고

 

 

그녀가 전염병을 퍼트린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좀비에게 희생된 할머니

 

영화 마지막 생존자는 프레드라그 리치나 감독 작품이다.

 

크로아티아로 향하는 인간 폭탄

 

<커터헤드(2018)>의 크레시미르 미키츠가 밀란 모티카를,

<퍼레이드(2011)>의 흐리스티나 포포비치가 프란카 아니치/흐르보카 호르바트를 연기한다.

 

유나이티드 워터스의 이사

 

영화 제목 <the last serb in croatia>는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세르비아인'을 뜻한다.

 

 

다국적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스'는

크로아티아의 깨끗한 물을 차지하기 위해

인간 폭탄으로 크로아티아 사람들을 말살하고

세르비아계 밀란, 아니치와 소년만 살아남는다.

 

마지막 생존자

 

영화 마지막 생존자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세계 연합군과 다국적 기업

의도적으로 퍼트린 바이러스 등의

음모론적 세계관과

 

신종 세르비안이 된 막스와 베스나

 

살아 움직이는 시체인 좀비보다

더 위험하고 잔인한

신종 세르비안을 통해

극우적 민족주의를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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