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씨즈드(Seized, 2020) 줄거리 리뷰 전직 정보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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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씨즈드(Seized, 2020) 줄거리 리뷰 전직 정보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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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10.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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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보부 MI6 최고의 요원 네로는

 

누군가의 배신으로 신분이 노출되고 아내가 납치되어 살해당한다.

 

 

아내를 죽인 자들을 찾아 남김없이 제거한 네로는

 

어린 아들 테일러가 함께 멕시코 로사리토에서

 

 

이름을 리처드로 바꾸고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네로는 어디선가 날아온 마취총을 맞고 쓰러진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린 네로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테일러를 납치해 가스실에 가두었다고 말하며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한다.

 

 

네로는 소형 카메라가 달린 조끼를 입고

 

 

방탄 SUV를 몰고 가르자 소유의 호텔로 향한다.

 

 

네로는 호텔 로비에서 회의 중이던

 

마약 카르텔 로자와 가르가 조직원을 모두 제거한다.

 

 

그 장면을 경쟁 조직의 보스 므자모와

 

MI6 요원 도노반이 조끼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는데...

 

 

영화 씨즈 드는 이스라엘 출신 이삭 플로렌틴 감독 작품이다.

액션 영화 <데저트 호크(1992)>로 감독 데뷔한 이삭 플로렌틴은 <드래곤(1999)>, <언디스퓨티드 2(2006)>, <보이카: 언디스퓨티드 파이널(2016)> 등을 감독했다.

 

 

<뎁트 콜렉터 2(2020)>의 스콧 애드킨스가 네로를,

<암드(2018)>의 감독 겸 치프 역의 마리오 반 피블스가 므자모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seized>는 '사로 잡히다'라는 뜻이다.

 

 

MI6 요원 도노반의 계략으로

15년 전 아내가 납치된 것처럼

또다시 아들 테일러가 사로 잡힌다.

 

 

이번에는 반드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조용히 숨어 살던 리처드는

특수부대 출신 정보 요원 네로로 다시 태어난다.

 

 

영화 씨즈드는

영상 화질도 별로고

내용도 부실하고 엉성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콧 애드킨스의 액션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살짝 부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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