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하드 먼데이 줄거리 결말 후기 정보 (Holiday Monday 2021)

 

▣ 영화 다이하드 먼데이 (Holiday Monday) 줄거리

 

군인 출신 닉과 데릭은 사설 경호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닉과 데릭은 정부 요원 스톡스와 함께

 

에너지 회사 대표 구스타브 부부를 괴한들로부터 성공적으로 지켜낸다.

 

 

그 후 데릭은 무자비한 마약상 반스에게 쫓기는 판매상의 경호 의뢰를 맡게 된다.

 

 

닉은 아내 엠마와 어린 딸 매디를 집에 둔 채,

 

데릭과 함께 판매상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나간다.

 

 

하지만 판매상은 사망하고 옆 좌석에서 마약 거래 대금 20만 달러를 든 가방이 발견된다.

 

 

잠시 후 판매상의 휴대폰이 울리고 반스는 가방을 돌려 달라고 협박한다.

 

 

닉과 데릭은 클럽 '페어 메이든'에서 방탄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반스와 대면하게 된다.

 

 

그 후 닉과 데릭은 반스 일당에게 납치되고

 

폭발과 함께 데릭의 생사도 모른 채 닉은 그곳에서 탈출한다.

 

 

얼마 후 반스를 위해 일하는 암살자 지나가 닉에게 총을 겨눈다.

 

 

하지만 닉에게 제압당한 지나가 

 

자신이 반스를 죽이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 후 죽은 줄 알았던 데릭이 닉에게 다시 돌아온다.

 

 

 

닉과 데릭은 지나와 함께 반스와 올리버가 만나는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 다이하드 먼데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다이하드 먼데이는 네이선 솁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어둠이 내릴 때(2021)>의 네이선 솁카가 닉을,

 

<섀도우랜드(2021)>의 콜린 맥두걸이 데릭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Holiday Monday는 '휴일(로 지정된) 월요일'을 뜻한다.

 

 

 

주말에 이어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3일의 휴일을 보장하는 것으로

 

보통 Bank Holiday Monday라고 부른다.

 

 

죽을 뻔한 주말을 보낸 닉은 가족 그리고 데릭과 함께  

 

월요일에 다시 만나 못다 한 멋진 휴일을 보내려고 한다.

 

 

▣ 다이하드 먼데이 결말과 후기, 정보

 

닉과 데릭은 펜틀랜드 선착장에 정박된 반스의 보트에 잠입한다.

 

 

저격수 지나의 도움을 받은 닉과 데릭은

 

그란데를 포함한 반스 일당과 올리버를 모두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닉을 저격한 지나는 경비원을 피해 달아난다.

 

목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닉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닉은 반스의 재산을 노린 판매상이 

 

지나와 함께 모든 일을 꾸민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닉과 데릭은 호숫가 옆 목장에 숨어 있던 

 

지나와 판매상 일당을 죽이고 집으로 돌아간다.

 

 

 

 

다이하드 먼데이(Holiday Monday)는

엉성한 연기와

조잡한 내용,

허접한 액션에 

썰렁한 농담까지 난무하는 삼류 영화의 표본 같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