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줄거리 결말 후기 (Scorched Earth 2017) 지나 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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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줄거리 결말 후기 (Scorched Earth 2017) 지나 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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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0.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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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Scorched Earth) 줄거리

 

21세기 어느 미래,

 

'클라우드 폴(Cloud Fall)'이라 불리는 잔인한 기후 변화로 지구는 황폐화된다.

 

 

고지대로 피한 소수만이 살아남아 생존에 필요한 공기와 물을 갈구한다.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을 금지하고

 

범죄자들에게 공기나 물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정수 탭이나 을 현상금으로 내건다.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는 워맥을 심문해 차보의 소재를 확인한다.

 

 

게이지는 부두에서 순례자들을 납치한 차보 일당을 쓰러뜨리고,

 

차보의 시신을 뉴 몬태나의 보안관 그럽스에게 가져간다.

 

 

그 후 멘토인 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게이지는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잭슨을 잡기 위해

 

차보로 위장하고 잭슨이 만든 범죄자들의 은신처 '디파이언스'로 향한다.

 

 

게이지는 디파이언스에서 잭슨과 그의 보좌관 리어와 대면한다.

 

 

그리고 죽은 여동생과 닮은 멜리나가 잭슨에게 잡혀 와 학대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음 날, 현상금을 노리고 디파이언스를 습격한 그럽스 보안관 일행이 몰살당한다.

 

 

잭슨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게이지에게

 

은 폐광을 채굴하기 위해 순례자들을 잡아 오라고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게이지는 잭슨이 여동생을 죽인 법인임을 알게 되는데...

 

 

▣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리저너블 다우트(2014)> 등을 연출한 피터 호윗 감독의 작품이다.

 

 

<도터 오브 울프(2018)>의 지나 카라노가 게이지를,

 

<스나이퍼 암살자의 최후(2020)>의 라이언 로빈스가 잭슨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Scorched Earth는 '초토화된 지구'로 직역되지만

 

 

보통 '적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초토화 전술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결말과 후기, 정보

 

게이지는 회전 포탑이 장착된 무장 차를 폭파하고

 

순례자들을 잡아 디파이언스로 돌아온다.

 

 

그 후 게이지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잭슨을 생포해 뉴 몬태나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워맥의 신고로 정체가 탄로 난 게이지는 사로 잡혀 고문을 당한다.

 

워맥은 관에 게이지를 넣은 후 절벽 아래로 던져버린다.

 

 

게이지는 삶의 강한 의지로 기어서 닥의 집에 간신히 도착한다.

 

 

닥의 정성 어린 치료로 다시 살아난 게이지는 

 

동생 비어트리스의 복수를 위해 닥과 함께 디파이언스를 기습한다.

 

 

잭슨의 부하 12명을 쓰러뜨린 게이지는

 

광산으로 달아난 잭슨을 쫓아가 동생의 복수를 실현한다.

 

 

그 후 게이지가 다친 닥과 함께 뉴 몬태나로 돌아가며 영화는 끝난다.

 

 

종말적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내용과 액션

영상과 연기 등 

 

모든 측면에서 허술함이 엿보이는

전형적인 저예산 B급 수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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