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프릿 라이더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esperate Riders 2022 톰 베린저

 

▣ 영화 데스프릿 라이더즈 (Desperate Riders) 줄거리

 

전설적인 총잡이 캔자스 레드는 

 

17살 소년 빌리를 포위하고 총을 쏘는 벤 일행을 쓰러뜨린다.

 

 

총상을 입은 캔자스는 치과 의사 틸먼에게 수술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그 후, 빌리는 깨어난 캔자스에게 무법자 손 라슨이 노리는 엄마 캐럴의 보호를 부탁한다.

 

 

한편 캐논 시티 교도소를 탈옥한 무자비한 범죄자 손은

 

빌리의 아빠 샘을 죽이고 캐럴과 그녀의 친구 레슬리, 메리앤을 납치해간다.

 

 

그날 밤, 레슬리는 몹쓸 짓을 하려는 손의 부하 태치를 피해 달아난다.

 

피니건으로부터 캐럴 납치 소식을 들은 캔자스와 빌리는 손 일당을 추격한다.

 

 

추격 도중 캔자스는 눈 덮인 숲 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레슬리를 구한다.

 

 

 

그리고 손 일당에게 죽임을 당한 톰의 어린 자녀 매버리와 버디를 발견한다.

 

 

피니건이 매버리와 버디를 지키기 위해 남고,

 

캔자스, 레슬리, 빌리는 손이 향하는 범죄자의 은신처 무법지대 챈스로 향하는데...

 

 

▣ 데스프릿 라이더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데스프릿 라이더즈는 <소다 스프링스 2012>를 연출한 마이클 파이퍼 감독의 작품이다.

 

 

미드 <트루 디텍티브 2015>의 드루 워터스가 캔자스 레드를,

 

<인 마이 슬립 2010>의 바네사 에비건이 레슬리를,

 

미드 <스위트 매그놀리아 2020~2022>의 샘 애시비가 빌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데스퍼릿 라이더스(Desperate Riders)는 '필사적인 기수들'로 풀이된다.

 

 

 

캔자스 레드는 레슬리 그리고 빌리와 함께 

 

납치된 캐럴을 구하기 위해 무자비한 범죄자 손 라슨 일당을 필사적으로 추격한다.

 

 

▣ 데스프릿 라이더즈 결말과 후기, 정보

 

레슬리는 모텔로 몰래 들어와 강간하려는 태치를 사살한다.

 

캔자스는 자신이 전사한 줄 알고 있는 빌리의 삼촌 잭이라고 밝힌다.

 

 

그날 밤, 라슨 일당을 추격하던 치안대가 기습당하고 

 

부보안관 함스와 제스퍼만 간신히 살아 돌아온다.

 

 

캔자스는 레슬리와 빌리 그리고 함스와 함께 라슨의 뒤를 쫓는다.

 

 

 

캐럴은 빌리가 손의 아들임을 밝힌 후,

 

함스는 캔자스에게 총을 발사하는 손을 사살한다.

 

 

그 후, 캐럴은 홀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고,

 

레슬리가 청혼한 캔자스 그리고 빌리와 함께 몬태나로 향하며 데스퍼릿 라이더스는 끝난다.

 

 

데스프릿 라이더즈(Desperate Riders)는

캐릭터의 매력도 별로고

스토리도 진부하고 엉성하며

총격 액션 역시 별 볼 일 없는

B급 수준의 서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