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 언더워터 (From the Depths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 영화 딥 언더워터 줄거리

 

리즈(안젤리카 브리오네스)는

 

연인 세스, 언니 페이튼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상어를 만난 리즈는 다리를 심하게 물리고,

 

세스와 페이튼은 상어에 물려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로부터 1년 뒤, 리즈의 육체는 완치되지만

 

 

죄책감과 슬픔, 그리고 그날의 끔찍한 기억으로

 

밤마다 바다와 상어에 대한 악몽에 시달린다.

 

 

불면과 심한 두통 등으로 상담을 받고 있는 리즈는

 

상담사 크리스튼의 권유에도 약의 복용은 거부한다.

 

 

다행히 리즈를 사랑하는 로버타가

 

리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녀를 도와준다.

 

 

그럼에도 리즈는 현실에서

 

상어가 나타나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환영까지 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언니와 세스가 나타나

 

로버타를 멀리하라고 리즈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경고를 무시한 리즈에게 다시 나타나 세스와 페이튼은

 

로버타를 죽이지 않으면 이런 상태가 지속될 거라고 협박하는데...

 

 

▣ 영화 딥 언더워터 감독 및 제목

영화 딥 언더워터는 호세 몬테시노스 감독 작품이다.

<여대생 처녀파티(2011)>로 감독 데뷔한 호세 몬테시노스는 <샤크프렌지(2018)> 등을 감독했다.

 

 

영어 제목 From the Depths는 '심연에서'를 뜻한다.

 

 

리즈는 과거의 끔찍한 기억으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꿈틀대는 죄책감과 슬픔으로 미쳐간다.

 

 

▣ 영화 딥 언더워터 후기와 결말, 정보

 

코마 상태에 빠져 있던 리즈가

심장 박동을 완전히 멈추자,

 

의사 로버타와 크리스튼은

상어 공격에 의한 과다 출혈로

리즈에게 최종 사망 선고를 내린다.

 

 

영화 딥 언더워터는

코마 상태에 빠진 리즈가

의식 깊은 곳에 잠재된

과거의 끔찍했던 기억에서

공포와 자책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딥 언더워터(From the Depths)는

그나마 마지막 반전을 제외하면,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

스토리의 유치함

별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여주인공 등

어느 것 하나 괜찮은 부분을 찾기 힘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