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그 워페어 3 데스 오브 네이션(Rogue Warfare 3: Ultimative Schlacht, 2020) 줄거리 리뷰, Death of a Nation
미국은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등과 함께 특별 연합군을 조직하고
치명적인 사린가스 폭탄으로 테러를 준비 중인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비밀작전을 세운다.
특별 연합군의 브리스코 사령관은 입수한 3장의 사진을 토대로
테러단체를 이끄는 블랙 마스크의 기지를 찾기 위해 수색팀을 꾸린다.
랄프, 갈리나, 수의 1팀과 제임스, 자크의 2팀은
각각의 사진이 가리키는 장소를 수색하지만 아무런 소득 없이 기지로 돌아온다.
세 번째 사진의 장소에 정찰을 나간 랄프, 갈리나, 제임스, 자크, 수는
그곳 천막에서 블랙 마스크의 영상을 본 후 터진 폭탄 폭발에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블랙 마스크가 남긴 영상을 분석한 갈리나는,
그의 테러단체가 미국이 버리고 간 데드존 기지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리스코 사령관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후,
다니엘, 갈리나, 제임스, 랄프, 자크, 수에게 출동 명령을 내린다.
6명의 대원들은 치명적인 사린가스 폭탄과 테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투를 위해 데드존 기지로 향하는데...
영화 로그 워페어 3 데스 오브 네이션은 마이크 건서 감독 작품이다.
액션 영화 <비트다운(2010)>으로 감독 데뷔한 마이크 건서는 <셋업(2011)>, <로그 워페어(2019)>, <로그 워페어 2 더 헌트(2019)> 등을 감독했다.
<토탈 리콜(2012)>의 윌윤리가 다니엘을,
<정신병원(2017)>의 케이티 킨이 갈리나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Rogue Warfare 3: Ultimative Schlacht>는 '위험한 전쟁 3: 최후의 전투'를 뜻한다.
최고의 엘리트로 구성된 다국적 팀은
사린 가스 폭탄을 이용한 테러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영화 로그 워페어 3 데스 오브 네이션은
내용 자체가 허접하고
마지막에 있는 전투 액션마저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삼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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