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스파이 디 이터널 시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My Spy the Eternal City 2024 데이브 바티스타

 

▣ 영화 마이 스파이 디 이터널 시티 My Spy the Eternal City 줄거리

 

CIA 요원 크리스티나가 100개의 핵 배낭 위치가 기록된 플래시 드라이브를 손에 넣는다.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비숍 크레인이 드라이브를 빼앗고 크리스티나를 사살한다.

 

한편 소피의 고등학교 합창단이 바티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초대받는다.

 

분석가로 근무하는 베테랑 CIA 요원 제이제이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소피와 동행한다.

 

CIA 비밀작전팀장인 데이비드 김이 제이제이에게 아들 콜린을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영화 마이 스파이 디 이터널 시티 포스터

 

낸시 교감의 인솔하에 소피와 그녀의 친구 콜린, 라이언 그리고 제이제이 등이 이탈리아에 도착한다.

 

크레인이 콜린을 납치하고, 김에게 나토 공군기지에서 핵무기 활성화 코드를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김, 제이제이와 소피가 기술 요원 바비의 도움으로 나토 금고에서 활성화 코드를 확보한다.

 

크레인이 함정을 파고 콜린과 활성화 코드의 교환을 명분으로 제이제이와 김을 유인하는데...

 

▣ 마이 스파이 이터널 시티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마이 스파이 이터널 시티는 <세컨드 액트>, <겟 스마트>를 연출한 피터 시걸 감독의 작품이다.

 

<똑똑똑>, <더 킬러스 게임>의 데이브 바티스타가 제이제이를,

 

<페인 허슬러>, <65>의 클로에 콜맨이 소피를,

 

<톰과 제리>, <리스타트>의 켄 정이 데이비드 김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마이 스파이: 더 이터널 시티(My Spy: the Eternal City)는 '나의 첩보원: 영원한 도시(로 불리는 로마)'를 뜻한다.

 

베테랑 첩보원 제이제이는 영원한 도시로 지칭되는 로마에서 평화를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운다.

 

▣ 마이 스파이 디 이터널 시티 결말과 후기, 정보 

 

제이제이와 김이 생포되고, 크레인의 배후가 낸시 교감으로 밝혀진다.

 

김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코드를 넘기지만, 낸시는 콜린을 없애라고 지시한다.

 

낸시가 제이제이에게 신경독을 주입한 후, 김을 데리고 사라진다.

 

소피와 바비가 제이제이를 구하고, 간발의 차로 콜린을 구출한다.

 

낸시가 교황과 G7 정상이 모인 바티칸 지하에 핵폭탄을 설치하고,

 

G7 국가마다 각각 500억 달러(약 69조)를 자신의 계좌에 이체하라고 요구한다.

 

제이제이와 소피

 

제이제이가 바비, 소피와 협력해 낸시 일당을 추격한다.

 

제이제이가 김을 구하지만, 크레인이 폭탄을 작동시키고 낸시가 달아난다.

 

제이제이와 소피가 크레인을 쓰러뜨리고, 킬 스위치로 폭발을 막는다.

 

김과 콜린은 도주하는 낸시를 체포하고 포옹한다.

 

소피가 제이제이를 아빠라 부르고, 소피와 콜린 그리고 김과 바비가 각각 사귀면서 영화가 끝난다.

 

<마이 스파이>의 후속편인 영화 마이 스파이 디 이터널 시티(My Spy the Eternal City)는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4/10점, 메타크리틱 평점 38/100점 등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첩보원의 사투를 나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아마존 프라임의 스파이 코미디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