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orizon: an American Saga Chapter 1 2024 케빈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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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orizon: an American Saga Chapter 1 2024 케빈 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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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7.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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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Horizon: an American Saga Chapter 1 줄거리

 

1859년, 미국 서부 산 페드로 계곡에서 경계를 표시하던 측량사가 원주민 아파치족에게 살해된다.

 

한 선교사가 죽은 측량사를 매장하고, 그곳 호라이즌 마을에 정착한다.

 

한편 루시는 몬태나에서 제임스 사이크스를 쏘고, 아기 샘과 함께 남쪽으로 도주한다.

 

몇 년 후, 피온세나이가 이끄는 아파치족이 호라이즌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학살한다.

 

어린 소년 러셀이 필사적으로 말을 달려, 캠프 갤런트에 주둔한 군대에 도움을 요청한다.

 

트렌트 중위와 토마스 원사의 부대가 시체를 수습하고, 생존자들을 구조한다.

 

프랜시스와 그녀의 딸 엘리자베스 등 생존자들은 캠프 갤런트로 피신하고,

 

러셀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아파치족을 추적하는 엘리아스와 돈을 위해 원주민을 사냥하는 무리에 합류한다.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포스터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카 사가 챕터 1 포스터

 

정착민과의 공존 가능성을 믿는 부족장은 피온세나이가 복수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피온세나이와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땅을 침범한 백인과의 전쟁을 위해 부족을 떠난다.

 

루시는 와이오밍에서 엘런이라는 이름으로 사업가 월터와 결혼한다.

 

엘렌의 집에 얹혀 사는 창녀 메리골드가 떠돌이 말(Horse) 상인 헤이스를 유혹한다.

 

엘렌과 월터는 샘을 메리골드에게 맡기고 토지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떠난다.

 

구매자가 엘렌을 잡으러 온 사이크스의 아들 주니어와 케일럽으로 밝혀지는데...

 

▣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은 <늑대와 춤을> 연출해 제48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한 케빈 코스트너 감독의 작품이다.

 

<옐로우스톤> 시리즈의 케빈 코스트너가 헤이즈 엘리슨을,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시에나 밀러가 프랜시스 키트리지를,

 

<시뮬런트>, <디 엑소시즘>의 샘 워싱턴이 트렌트 게파트를,

 

<러브 라이즈 블리딩>, <안테벨룸>의 지나 말론이 엘런 하비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Horizon: an American Saga Chapter 1)은 '(서부 마을) 호라이즌 (개척에 관한) 미국의 모험담 1편'을 뜻한다.

 

▣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 결말과 후기, 정보 

 

케일럽이 월터를 살해하고, 샘을 되찾기 위해 엘런의 오두막에 도착한다.

 

헤이스가 케일럽을 사살하고, 메리골드, 샘과 함께 사이크스의 추적을 피해 달아난다.

 

한편 반 웨이든은 영국인 부부 줄리엣과 휴, 오웬 키트리지 가족 등의 마차를 이끌고 호라이즌으로 향한다.

 

인디언 정찰병들이 저 멀리서 반 웨이든의 마차 행렬을 유심히 지켜본다.

 

캠프 갤런트의 군인 일부가 남북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고향으로 떠난다.

 

헤이즈 엘리슨

 

프랜시스와 트렌트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열애를 시작한다.

 

메리골드가 샘을 중국인 이민자 가족에게 맡긴 후, 편지를 남기고 헤이즈 곁을 떠난다.

 

엘리아스 일행은 호라이즌 마을을 습격한 아파치족을 끝내 찾지 못한다.

 

엘리아스 일행이 무고한 인디언 마을에 침입해, 아이들과 여자들을 죽이고 두피를 수집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챕터 1(Horizon: an American Saga Chapter 1)은 

 

남북 전쟁(1861년~1865년) 전후 15년 간의 서부 개척 모험담을 그린 총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남과 북의 전쟁 그리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떠나는 개척의 여정은 십자가를 연상시키고,

 

초반부터 원주민의 정착민에 대한 잔인한 학살을 보여주는 백인위주의 편향성이 다소 엿보이며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5.6/10점, 메타크리틱 평점 48/100점 등으로 중립적인 평가를 얻은 미국 서부 대하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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