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프롬 토론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Man from Toronto 2022 우디 해럴슨

 

▣ 영화 맨 프롬 토론토 (The Man from Toronto) 줄거리

 

완벽한 일처리로 악명 높은 해결사 토론토 사나이는 핸들러 데버라의 전화를 받고,

 

베네수엘라 대령 출신 마린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 버지니아 오난콕으로 향한다.

 

 

한편 뉴욕에 사는 실수투성이 남자 테디 잭슨은 직장에서 해고된 후,

 

사랑하는 아내 로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난콕으로 여행을 떠난다.

 

 

실수로 잘못된 주소의 오두막에 도착한 테디는

 

마린의 부하들에게 잡혀 있던 코플린으로부터 가까스로 암호를 알아낸다.

 

 

잠시 후 로렌스 요원이 지휘하는 FBI가 테디와 마린의 부하들을 체포한다.

 

테디는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쿠데타를 모의한 마린의 체포에 협조하기로 결정한다.

 

 

워싱턴 DC 미술관에서 다니엘라 마린을 만난 테디는 비행기를 타고 푸에르토리코로 출발한다.

 

 

테디를 추적한 토론토 사나이는 마린의 부하들을 처리하고 함께 그린을 찾으러 간다.

 

 

그린은 마린이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을 폭파시키기 위해

 

추적이 불가능한 '지진 폭발물'의 작동에 필요한 코플린의 지정 암호와 자신의 엄지손가락 지문을 원한다고 밝힌다.

 

 

토론토 사나이가 엄지 손가락을 잘라 테디와 떠나는 순간,

 

핸들러의 지시를 받은 마이애미 사나이가 테디와 토론토 사나이를 암살하기 위해 나타나는데...

 

 

▣ 맨 프롬 토론토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맨 프롬 토론토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2020>를 연출한 패트릭 휴즈 감독의 작품이다.

 

 

<업사이드 2017>의 케빈 하트가 테디 잭슨을,

 

<케이트 2021>의 우디 해럴슨이 토론토 사나이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더 맨 프롬 토론토(The Man from Toronto)는 '토론토(에서 온) 사나이'를 의미한다.

 

 

 

실수투성이지만 착한 남자 테디와 완벽한 일처리로 악명 높은 토론토 사나이,

 

완전히 상반되어 보이는 두 명의 남자가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친다.

 

 

▣ 넷플릭스 맨 프롬 토론토 결말과 후기, 정보

 

테디와 토론토 사나이가 힘을 합쳐 그린의 손가락을 뺏으려는 마이애미 사나이를 제압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테디는 토론토 사나이와 함께 아내 로리와 그녀의 친구 앤을 만난다.

 

 

그 후 손가락을 뺏은 마이애미 사나이는 데버라와 함께 마린이 숨어 있는 모나크 호텔로 들어간다.

 

 

그 시간 미국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주미 베네수엘라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마린은 코플린의 암호와 그린의 손가락 지문으로 지진 폭발물을 작동시키려 한다.

 

 

그때 호텔로 들어온 테디가 자신이 토론토 사나이라고 주장하며 마린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잠시 후 도착한 FBI 기동부대가 마린 일당을 체포하지만, 데버라와 마이애미 사나이가 도주한다.

 

 

데버라는 전 세계의 킬러들에게 토론토 사나이에 대한 암살을 지시한다.

 

 

 

테디는 토론토 사나이의 도움으로 데버라와 암살자들을 쓰러뜨리고 

 

기차를 타고 떠나려는 아내 로리에게 진심을 전한다.

 

 

1년 후, 테디와 로리 그리고 앤이 토론토 사나이의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며 맨 프롬 토론토는 끝난다.

 

 

맨 프롬 토론토(The Man from Toronto)는

배우들의 연기나 

액션 파트는 나쁘지 않지만

 

코믹 측면에서는

특별한 웃음이나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킬링 타임용 미국 코미디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