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2022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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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2022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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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6.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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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줄거리

 

2025년, 통일을 앞둔 한반도에 남북한 공동경제구역(JEA)과 공용화폐를 위한 조폐국이 설립된다.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JEA의 조폐국에서 4조를 훔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출신과 경력을 가진 8명의 강도단을 모집한다.

 

 

몇 달 후, 북한 수용소를 탈출한 수배범 베를린,

 

연쇄강도를 벌이고 도주 중인 도쿄와 천재 해커 리우,

 

 

광부 출신 절도범 모스크바와 그의 아들 덴버,

 

위조 전문가 사기꾼 나이로비, 연변 출신 해결사 헬싱키와 오슬로가 조폐국을 점거한다.

 

 

그리고 조폐국장 조영민을 포함한 직원과 박물관에 견학 온 명성외고 학생들을 인질로 잡는다.

 

 

누구도 죽어선 안된다는 교수의 원칙 아래 현장 지휘관 베를린은 10만 원권 화폐를 찍어내기 시작한다.

 

 

남북한 정부는 JEA 경찰서장 윤창수, 경기경찰청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그리고 인민보안성 대위 차무혁으로 공동 위기대응팀을 꾸린다.

 

 

차무혁은 무력 진압을 위해 특작부대로 조폐국에 대한 강제 진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인질 가운데 미국 대사의 딸 앤 킴이 포함되어 있고

 

강도들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인질을 본 차무혁은 퇴각을 명령한다.

 

 

조폐국장 조영민은 스마트워치로 외부와 연락을 시도하지만

 

선우진과 만나고 있던 교수는 이런 정보를 베를린에게 전달한다.

 

베를린은 스마트워치를 갖고 있던 윤미선을 찾아내 덴버에게 죽이라 지시한다.

 

 

덴버는 윤미선을 죽인 것처럼 위장하고 

 

도쿄는 덴버, 나이로비 등과 함께 교수의 원칙을 어긴 베를린의 지휘권을 박탈하려 한다.

 

 

그 후 리우와 나이로비의 신원이 위기대응팀에 노출되고 

 

아들 덴버가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 모스크바는 조폐국의 문을 열고 나가는데...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보이스 2017>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작품이다.

 

 

<돈 2018>의 유지태가 교수를,

 

<담보 2020>의 김윤진이 우진을,

 

<야차 2022>의 박해수가 베를린을,

 

<콜 2020>의 전종서가 도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는 '화폐 강도: 대한민국 공동경제구역'을 의미한다.

 

 

교수와 8명의 강도단은 4조의 화폐를 훔치기 위해 공동경제구역의 조폐국을 점거한다.

 

 

▣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결말과 후기, 정보

 

모스크바를 구하는 과정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조폐국장이 저격당한다.

 

 

차무혁이 조폐국장을 치료할 의료진으로 위장해 조폐국으로 들어가고

 

박철우 등의 대원들이 강도와 같은 복장과 가면을 쓰고 몰래 진입하는 양동작전이 실행된다.

 

 

이를 눈치챈 교수는 새로운 가면으로 진입을 막고

 

오히려 차무혁의 휴대폰에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스파이앱을 설치한다.

 

 

조폐국에 홀로 남아있던 박철우는 교수를 찾아내 제거하려 하지만

 

베를린이 박철우를 제압하고 경찰 특공대가 조폐국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다.

 

 

그 후 교수가 여론을 의식한다는 것을 알게 된 선우진은 

 

인질의 안전을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카메라맨과 단둘이 조폐국 안으로 들어간다.

 

 

선우진은 카메라 앞에서 강도들이 박철우를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베를린은 살아있는 박철우를 보여주고 경찰이 인질의 안전을 무시한 채 강제 진압을 시도했다고 밝힌다.

 

 

덴버와 윤미선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교수는 선우진에게 죄책감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강도들이 돈을 찍어내고 있음을 선우진이 알게 되고

 

차무혁이 카페에서 교수와 만나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이 끝난다.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6회의 에피소드

총 7시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범죄 스릴러물로,

 

몰입감과 재미

액션과 영상의 색감

주인공의 연기와

캐릭터의 카리스마가 역동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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