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해금지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Forbidden Depths 2021 해저성

 

▣ 영화 명해금지 (The Forbidden Depths) 줄거리

 

해적왕 하백이 전설의 해저성을 노리는 해적들에게 살해당하고

 

고아가 된 어린 하동성은 단가촌에서 변해룡의 아들 변해생으로 자란다.

 

 

청년으로 성장한 해생은 보물을 찾기 위해 아버지 해룡 등과 함께 바다로 나간다.

 

 

해생은 하백의 황금 갑옷 조각을 찾지만 바닷속에서 정신을 잃는다.

 

 

해생을 구한 해룡은 바다 괴물과 함께 사라지고

 

홀로 남은 해생은 해적선에 사로 잡힌다.

 

 

해생은 잡혀 있던 여인 안소와 함께 해적선에서 탈출하고,

 

안소는 미치코가 쏜 화살을 맞은 해생과 함께 영약도로 향한다.

 

 

해생과 안소는 하백이 만든 극심한 추위 속 귀무를 뚫고 영약도에 무사히 도착한다.

 

 

화살을 빼고 해생의 상처를 치료해준 오선생은

 

해저성을 찾는 해생에게 해적왕 하백이 남긴 일기장을 건네준다.

 

 

그리고 마침내 해생, 안소, 오선생은 해저성으로 갈 수 있는 지도를 발견한다.

 

 

자신이 해적 사타라고 밝힌 오선생은

 

해생이 하백의 아들 하동성이며 해안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말한다.

 

 

한편 해적 사타의 연락을 받은 미치코는 

 

영약도를 기습해 안소의 할아버지인 도주 안약문을 살해한다.

 

 

안소와 영약도 주민들은 해생에게 적대감을 드러내고

 

 

해생은 어쩔 수 없이 사타의 해적선을 타고 해저성으로 향하는데...

 

 

▣ 명해금지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명해금지는 유우성 감독의 작품이다.

 

 

황희언이 변해생/하동성을,

 

황자기가 안소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The Forbidden Depths는 '금지된 심해'를 의미한다.

 

 

해적왕 하백이 죽은 뒤 고아가 되어 단가촌에서 자란 변해생은 

 

접근이 금지된 심해의 해저성을 노리는 해적 사타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신분과 능력을 각성한다.

 

 

▣ 영화 명해금지 결말과 후기, 정보

 

사타는 천하태평을 위해 해저성을 파괴하려는 하백을 죽였다고 자백한다.

 

 

그 후 해생이 해저성으로 통하는 해안을 열 때,

 

영약도의 안소와 단가촌의 해룡, 이주, 대복 등이 해생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이야기한다.

 

 

사타는 권총으로 해룡을 죽이고 해저성을 찾아 바다로 들어간다.

 

 

거대한 해수가 해생과 안소를 공격하는 미치코를 잡아먹은 후,

 

해생은 사타를 좇아 소용돌이치는 바다로 뛰어든다.

 

 

해저성의 힘을 얻은 사타는 바다를 얼려 버린다.

 

 

황금 갑옷의 금 조각으로 황금 팔이 된 해생은  

 

돌기둥을 무너뜨려 사타가 깔려 죽게 만든다.

 

 

곧이어 영약도의 도깨비 안개가 걷히고

 

해생은 살아서 안소 등과 다시 만난다.

 

 

화성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 명해금지(The Forbidden Depths)는

 

신화 속 물의 신 하백을 소재로 한

내용은 나름 볼만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캐릭터의 매력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