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Voices 2020) 줄거리 리뷰 어둠의 목소리

 

 

엄마와 함께 아빠 헨리의 묘지에 간 릴리는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어린 릴리와 엄마

 

마음속 영웅이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릴리는 시력을 상실한 뒤 이모 베카와 함께 살게 된다.

 

릴리의 엄마

 

그때부터 릴리에게 죽은 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집에서 공부하던 릴리에게

 

유일한 친구 에밀리는 릴리를 진심으로 지켜준다.

 

에밀리, 릴리, 윌리엄, 톰

 

그 후 윌리엄이라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고 돌아온 릴리는

 

이모 베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에밀리, 톰, 윌리엄, 릴리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베카는 1년 뒤 세상을 떠난다.

 

릴리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이모 베카

 

몇 년이 흐른 뒤, 심리 치료사가 된 에밀리는

 

윌리엄과 결혼한 뒤 임신하게 된다.

 

윌리엄과 릴리 부부

 

그러던 어느 날, 영매로 일하던 다이애나가

 

심리 치료를 받기 위해 릴리를 찾아온다.

 

릴리에게 상담 치료를 받으러 온 다이애나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릴리는

 

 

고양이를 찾고 있던 소녀 매디슨을 알게 된다.

 

매디슨을 만난 릴리

 

얼마 뒤 릴리의 집에 찾아온 다이애나는

 

아이 안에 들어올 영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릴리에게 말한다.

 

릴리와 윌리엄

 

그리고 다이애나는 자신의 죽은 아들 데이비드의 영혼을

 

선택해 달라고 릴리에게 부탁하는데...

 

릴리와 절친 에밀리

 

영화 보이스는 캄보디아 출신의 나다니엘 누온 감독 작품이다.

 

 

시력을 잃은 후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릴리

 

릴리 아기의 영혼에 들어오려는 사악한 존재

 

아이의 영혼으로 태어나려는 어둠의 사악한 존재들

 

 

그리고 어린 소녀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악마 같은 인간 제리와 조안...

 

 

영화 보이스는

그나마 괜찮은 소재에 비해서

어색한 연기와

어설픈 내용 전개 등으로

긴장감이나 공포를 느끼기 힘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