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Every Time I Die 2019) 줄거리 후기 결말

 

▣ 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줄거리

 

구급대원 샘은 자주 기억을 잃고 악몽에 시달린다.

 

샘

 

샘은 어릴 적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가는 여동생 사라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안고 있다.

 

6살 여동생 사라와 8살 샘

 

샘은 파트너 제이의 생일파티가 열리는

 

제이와 포피 부부의 별장에 초대받는다.

 

제이와 포피의 별장

 

별장에는 제이와 포피 부부 그리고 샘 외에,

 

포피의 쌍둥이 여동생 미아와 남편 타일러가 함께한다.

 

포피와 쌍둥이 여동생 미아

 

샘은 타일러가 군인으로 오랫동안 집을 없을 때

 

미아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샘

 

미아는 이제 그만 관계를 끝내자고 말하지만

 

샘은 여전히 미아에게 집착한다.

 

 

그리고 별장에서 타일러는

 

샘과 미아의 관계를 눈치채고

 

분노하여 샘을 호숫가에서 살해한다.

 

 

그때 호수 위에 미지의 빛이 나타나고

 

 

 

샘의 영혼이 제이에게 들어가게 되는데...

 

블랙홀같은 빛

 

▣ 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단편 <더 맨 후 뉴 하우 투 플라이(2010)>로 감독 데뷔한 로비 마이클 감독의 작품이다.

 

 

미드 <스티처스(2015)>의 드류 폰테이로가 샘을,

<디포머티 프레이즈 포 레디에이션(2015)>의 멜리사 마세도가 미아를,

<아무도 없다(2020)>의 마크 멘차카가 제이를 연기한다.

 

포피를 구해주는 타일러

 

영화 제목 <every time i die>는 '내가 죽을 때마다'를 뜻한다.

 

 

 

샘은 죽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 그를 지배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건 여동생 사라의 영혼이다.

 

 

▣ 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후기와 결말, 스포

 

어린 샘은 여동생 사라에게 맹세한다.

"영원히 지켜주겠다고"

 

그 후 사라가 사고로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뒤

사라는 샘의 영혼에 기생한다.

 

샘

 

오래 뒤 샘의 육체가 타일러에게 죽자

샘과 사라의 영혼은 블랙홀 같은 빛을 통과해

제이의 영혼에 들어가고 그의 행동을 지배한다.

 

제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Every Time I Die)는

현실성은 다소 떨어지고

약간의 사고가 필요한 작품이지만

중반 이후의 몰입감이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