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육 호텔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Cadaver 2020) Kad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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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육 호텔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Cadaver 2020) Kad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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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11. 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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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육 호텔 줄거리

 

핵 참사로 폐허가 된 노르웨이 어느 마을,

 

시체가 나뒹구는 마을

 

국립극단의 유명 연극배우였던 레오노라는

 

남편 야콥과 10살 난 딸 알리스와 함께

 

알리스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야콥과 레오노라 부부

 

어린 알리스는 핵 참사가 있던 날

 

사람들의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비상식량도 거의 떨어져 가던 어느 날,

 

최상급 호텔 소유주 마티아스가

 

호텔 만찬

 

연극 공연과 함께 음식을 대접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아르놀, 마티아스

 

야콥과 레오노라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하루만이라도 알리스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함께 마티아스의 호텔로 향한다.

 

알리스, 레오노라, 야콥 가족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한 가족은

 

마티아스의 안내에 따라 가면을 쓰고 배우를 따라간다.

 

가면을 쓴 가족

 

도중에 알리스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시체를 나르는 호텔 직원

 

레오노라와 야콥은 딸을 찾기 시작하면서

 

 

호텔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호텔의 실체를 보고 충격에 빠진 레오노라

 

▣ 영화 살육 호텔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살육 호텔은 야란드 헤르달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슬립워커(2014)>의 기테 비트가 레오노라를,

<12번째 솔져(2017)>의 토마스 굴레스타드가 야콥을,

<터널(2019)>의 토르비에르 하르가 마티아스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cadaver>는 '시체'를 뜻한다.

 

 

영화 살육 호텔은

생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인간 도축장이다.

 

 

▣ 영화 살육 호텔 결말과 후기, 정보

 

호텔의 비밀을 알게 된 

사람들은 혼란 속에서 도망치고

 

레오노라도 딸 알리스를 찾아

호텔을 나온다.

 

하지만 레오노라는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살육 호텔을 뒤돌아보며 영화는 끝난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인간을 규정하는 것일까?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고

그 시체를 식량으로 삼는 마티아스와

 

마티아스

 

레오노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야콥

딸 알라스를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레오노라가 대비된다.

 

알리스와 레오노라

 

영화 살육 호텔은

강렬한 액션이 부족하고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지는 한계를 보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이나 감성이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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