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즈 앤 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nes and All 2022 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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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즈 앤 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nes and All 2022 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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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12.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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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본즈 앤 올 Bones and All 줄거리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여고 졸업반 매런은 충동적으로 친구의 손가락을 먹는다.

 

어두운 밤, 아빠 프랭크는 딸 매런을 데리고 버지니아를 떠나 메릴랜드로 달아난다.

 

 

매런이 18살이 된 어느 날, 프랭크는 출생증명서와 테이프 그리고 현금을 남기고 매런의 곁을 떠난다.

 

매런은 아빠가 남긴 테이프를 통해 자신이 사람을 먹는 이터(Man-Eater)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런은 엄마 저넬을 찾아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미네소타로 향한다.

 

설리가 매런의 냄새를 맡고 그녀가 있는 콜럼버스 버스 터미널에 나타난다.

 

매런은 설리와 함께 쓰러진 노파의 살점을 뜯어먹지만,

 

자신이 먹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모으는 소름 끼치는 설리로부터 달아난다.

 

 

매런은 마트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남자 배리를 잡아먹는 리를 만난다.

 

매런과 리는 배리의 트럭을 타고 미네소타로 향하는 여정에 동행한다.

 

 

리는 배고픈 매런을 위해 게임 갤러리의 랜스를 유인해 살해한다.

 

랜스에게 돌봐야 할 아내와 아기가 있음을 알게 된 매런은 힘들어한다.

 

할머니 바버라가 매런에게 저넬이 스스로 주립 병원에 들어갔다고 알려주는데...

 

 

▣ 본즈 앤 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본즈 앤 올은 <서스페리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작품이다.

 

<웨이브스>, <이스케이프 룸>의 테일러 러셀이 매런을,

 

<듄>, <프렌치 디스패치>의 티모시 샬라메가 리를,

 

<아웃핏>, <돈 룩 업>의 마크 라이런스가 설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본즈 앤 올(Bones and All)은 '뼈와 전부'로 풀이된다.

 

이터(Man-Eater)라는 아픔을 간직한 매런과 리는 뼈를 포함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을 나눈다.

 

▣ 본즈 앤 올 결말과 후기, 정보 

 

자신의 두 손을 먹어 치운 엄마는 병원으로 면회 온 딸 매런을 공격한다.

 

그 후 매런은 작별 인사도 없이 자고 있는 리의 곁을 떠난다.

 

 

매런을 미행하던 설리가 함께 가자고 그녀에게 제안한다.

 

거절당한 설리는 불같이 매런에게 화를 내고 사라진다.

 

 

매런은 집 근처 호수에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리와 재회한다.

 

리는 아빠가 이터였으며 공격하는 아빠를 먹어 치웠다고 고백한다.

 

 

매런은 대학 서점에 취직해 평범한 사람처럼 리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설리가 리의 여동생 케일라를 잡아먹고 매런의 집에 침입한다.

 

 

매런과 리가 힘을 합쳐 설리를 쓰러뜨리지만 칼에 찔린 리가 중상을 입는다.

 

매런이 죽어가는 리가 원하는 대로 그의 뼈와 모든 것을 먹으면서 본즈 앤 올이 끝난다.

 

 

카미유 드 안젤리스의 동명 소설에 기반한 영화 본즈 앤 올(Bones and All)은

 

금기시된 식인이라는 은유를 통해 억누를 수 없는 본능과 충동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모든 것을 내어주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명상을 담은 공포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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