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razen 2022

 

▣ 영화 브레이즌 (Brazen) 줄거리

 

유명 추리 소설가 그레이스 밀러는 5년 만에 여동생 캐슬린과 재회한다.

 

 

마약을 끊고 고등학교 교사로 취직한 캐슬린은 

 

아들 케빈에 대한 양육권 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그레이스에게 도움을 구한다.

 

 

캐슬린은 옆집에 살고 있던 워싱턴 D.C 메트로폴리탄 강력계 형사 에드를 만나게 된다.

 

 

캐슬린이 에드와 데이트를 하던 그날 저녁,

 

데지레라는 캐릭터로 웹캠 공연을 하던 캐슬린이 잔인하게 살해된다.

 

 

그레이스는 캐슬린의 전 남편 조너선을 유력한 용의자로 제시하지만 

 

조너선은 사건 당일 집에서 모금 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 후 캐슬린이 일하던 학교의 관리인 빌리와 

 

판타지 주식회사의 웹캠 기사로 일하는 그의 사촌 리치가 의심을 받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한다.

 

 

얼마 후 웹캠 출연자 캐럴이 동일한 수법으로 살해되고 

 

 

리베라 서장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그레이스와 자료를 공유하라고 에드에게 지시하는데...

 

 

▣ 브레이즌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브레이즌은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2019>를 연출한 모니카 미첼 감독의 작품이다.

 

 

<뉴욕의 연인들 2011>의 알리사 밀라노가 그레이스를,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2014>의 샘 페이지가 에드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브레이즌(Brazen)은 '뻔뻔한'을 의미한다.

 

 

유명 작가 그레이스는 D.C 강력계 형사 에드와 함께

 

웹캠 출연자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뻔뻔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협력한다.

 

 

▣ 브레이즌 결말과 후기, 정보

 

또 다른 웹캠 출연자 베서니에 대한 살해 시도 이후,

 

그레이스는 자신을 미끼로 연쇄살인범을 유인하기로 결정한다.

 

 

그레이스가 데지레로 공연하는 도중, 

 

랜드의 제보로 에드를 포함한 경찰은 제럴드를 체포하기 위해 상원의원 마사의 집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집을 빠져나온 제럴드는 그레이스를 찾아가고 

 

그레이스는 제럴드의 범행 자백을 녹음하는 데 성공한다.

 

 

얼마 후 도착한 에드가 총을 집어 드는 제럴드를 사살하며 영화 브레이즌은 끝난다.

 

 

노라 로버츠의 소설 

<뻔뻔한 미덕(Brazen Virtue)>을 각색한

영화 브레이즌(Brazen)은

 

스토리나 결말이 진부하고

캐릭터의 카리스마나

스릴 등이 부족한

가벼운 킬링 타임용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