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킹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reakin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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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reakin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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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9.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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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레이킹 Breaking 줄거리

 

해병대 브라이언 일병은 이라크에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다.

 

브라이언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찾아 간 재향 군인회에서 부당하게 쫓겨난다.

 

 

브라이언은 폭탄이 든 가방을 메고 웰스파고 은행에 침입한다.

 

손님을 내보낸 브라이언은 모든 문을 잠그고 

 

은행 매니저 에스텔과 직원 로자를 인질로 잡는다.

 

 

브라이언은 현장 지휘관 리딕 소령에게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협상가를 요구한다

 

그리고 저격수를 대비해 CCTV와 모든 전등을 끄고 블라인드를 친다.

 

 

전처 카산드라에게 전화한 브라이언은 어린 딸 카야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얼마 후 협상 책임자 버나드 경사에 이어 SWAT팀,

 

FBI와 GBI 그리고 3명의 저격수 등이 현장에 도착한다.

 

 

브라이언은 WSB 방송국 기자 리사에게 재향군인회에서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고 고발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납치 시도와 살해 현상금 등 엉뚱한 주장을 펼치기 시작한다.

 

에스텔은 브라이언이 PTSD에 따른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 브레이킹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브레이킹은 단편 <더 수트케이스>를 연출한 아비 다마리스 코르빈 감독의 작품이다.

 

<어택 더 블록>의 존 보예가가 브라이언 브라운 이즐리를,

 

<42, 2013>의 니콜 비하리가 에스텔 발레리를,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셀레니스 레이바가 로자 디아즈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브레이킹(Breaking)은 '붕괴'를 의미한다.

 

 

당초 '892'라는 제목으로 202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브레이킹은 

 

피해망상 등으로 붕괴된 참전 용사의 피폐한 삶과 그를 대하는 부당한 권력을 고발한다.

 

 

▣ 브레이킹 결말과 후기, 정보

 

브라이언은 협상가 버나드에게 재향군인회에서 받지 못한 지원금 892달러를 요구한다.

 

딸과 마지막 통화를 한 브라이언은 인질을 풀어주려 한다.

 

 

그때 총격 소리와 함께 브라이언이 쓰러지고 

 

은행에 진입한 경찰특공대가 에스텔과 로자를 구한다.

 

 

정부 당국이 무슨 일인지 함구한 가운데

 

-훗날 애런 젤의 기사처럼 저격수가 브라이언을 사살한 것으로 보임-

 

브라이언의 가방에서 폭탄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브레이킹이 끝난다.

 

 

참전 군인의 실화를 다룬

브레이킹(Breaking)은

 

애런 젤의 2018년 기사 

<그들은 그를 죽일 필요가 없었다>를 기반으로

 

PTSD에 시달리는 참전군인과

재향 군인회의 부당한 대우 등을 다루지만,

 

다소 지루한 진행과 

허무한 결말이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미국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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