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May It Please the Court 2022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May It Please the Court 줄거리

 

대형 법무법인 장산의 에이스 변호사 노착희는 

 

독종처럼 일하며 승소율 92%로 파트너 승진을 눈앞에 둔다.

 

 

강성 제약의 변호인으로 지명된 노착희는 

 

윤영주의 해고무효소송을 대리하는 상대 변호사 좌시백을 찾아간다.

 

노착희는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좌시백에게 합의를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노착희는 강성 제약 대표 조현식과 윤영주의 불륜을 폭로하고

 

법정은 윤영주가 이별에 대한 복수심으로 허위 제보했다고 판단하며 노착희의 손을 들어준다.

 

 

한편 국회의원이 되려는 야망을 가진 장산의 대표 장기도는 

 

피임약 부작용으로 남편을 칼로 찌른 이순영의 입을 막으라고 노착희에게 지시한다.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이순영을 구치소에서 접견한 노착희는 

 

남편과 아이들을 살리고 싶으면 자살하라고 이순영을 설득한다.

 

 

자살을 시도하던 이순영이 병원으로 실려간 다음 날,

 

장산의 파트너 변호사 취임 소감을 밝히던 노착희가 이순영 자살교사 혐의로 체포되는데...

 

 

▣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이태원 클라쓰>, <복수해라> 등을 연출한 강민구 감독의 작품이다.

 

 

<검사내전>, <마녀의 법정>의 정려원이 노착희를,

 

<사랑의 불시착>, <비밀의 숲>의 이규형이 좌시백을,

 

<불가살 2021~2022>의 정진영이 장기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May It Please the Court은 '변론을 시작해도 될까요'라는 의미로

 

영미 법정에서 변론을 시작하기 전 관행구처럼 사용하는 말이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덤비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 함께

 

국선변호인으로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결말과 후기, 정보

 

노착희가 이순영을 돕고 강성제약의 피임약 부작용을 밝히기 위해 

 

피임약 부작용이 적힌 파일을 좌시백에게 넘기고 이순영에게 거짓 자살을 권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노착희는 자살 교사에 대한 내용을 유출한 것이 장기도 대표-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착희를 함정에 빠트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기도는 정직처분을 받은 노착희에게 국선변호인으로 1년간 근무하면 복직시켜 주겠다고 제안한다.

 

집과 차 등 모든 것을 잃은 노착희는 정하시로 내려가

 

좌시백과 같은 사무실에서 국선전담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조현식 대표가 강성제약 변호사 자리를 제안하며 노착희에게 더러운 욕망을 드러낸다.

 

뒤따라오던 좌시백이 위험에 처한 노착희를 구해 집까지 바래다준다.

 

 

다음 날 새벽 4시 44분, 조현식이 누군가에게 고문을 당한 후 살해된다.

 

좌시백이 조현식을 심판한 사람이라고 암시하면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2화가 끝난다.

 

 

정혜진의 동명 에세이가 원작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9월 21일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되는 

총 12편으로 구성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국선 변호사가 된

노착희와 좌시백의 열정어린 삶을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코믹하게 전달하는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