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센강 아래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Under Paris 2024

 

▣ 영화 센강 아래 Under Paris 줄거리

 

해양 연구학자 소피아는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에서 비콘을 심은 상어 릴리트와 마주친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거대해진 릴리트가 남편 크리스를 포함해 팀원들을 무차별 공격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소피아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해양박물관에서 근무한다.

 

3년 후, 해양보호단체 SOS에서 일하는 젊은 환경운동가 미카가 소피아를 찾아온다.

 

비콘을 해킹한 미카는 릴리트가 현재 파리 센강 아래에 있다고 전하며,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자고 제안한다.

 

영화 센강 아래 포스터

 

한편 아딜 경사는 올림픽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파리 센강을 감시한다.

 

소피아는 센강에서 발견된 시체가 청상아리에게 물려 죽었다고 주장한다.

 

아딜은 상관 앙젤에게 보고하고, 센강 아래에서 직접 상어의 존재를 확인한다.

 

소피아는 앙젤, 아딜과 함께 파리 시장에게 상어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무시당한다.

 

소피아와 아딜은 릴리트를 유인해 진정제를 투여하고 항구 수문에 가두기로 결정하는데...

 

▣ 센 강 아래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센강 아래는 <콜드 스킨>, <파랑>을 연출한 자비에르 젠스 감독의 작품이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프랑스에서도>의 베레니스 베조가 소피아를,

 

<어쩌다 벼락부자>, <오버도즈>의 나심 리예가 아딜을,

 

<라 뉘 흐벨르>의 레아 레비앙이 미카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언더 패리스(Under Paris)는 '파리 (센강) 아래'를 뜻한다.

 

올림픽 철인 3종 경기를 앞둔 파리의 센강 아래에, 수컷 없이 번식이 가능한 거대한 식인 상어가 나타난다.

 

▣ 넷플릭스 센강 아래 결말과 후기, 정보 

 

미카가 추종자들을 모으고, 카타콤에 있는 릴리트를 바다로 돌려보내려고 잠수한다.

 

아딜의 경찰대와 소피아가 급히 출동하지만, 미카와 경찰 등 12명이 릴리트에게 희생된다.

 

죽은 상어 새끼를 해부한 결과, 릴리트가 수컷 없이 번식이 가능한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파리시장은 모든 책임을 아딜과 앙젤에게 돌리고, 언론 통제와 함께 군대를 동원한다.

 

소피아와 아딜은 치명적인 릴리트를 제거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을 계획한다.

 

소피아와 아딜

 

소피아와 아딜은 카로 등 지원자의 도움으로, 릴리트의 둥지인 카타콤 지하 묘실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 시각 파리시장이 올림픽 철인 3종 경기 개최를 선언하고, 선수들이 센강에서 수영을 시작한다.

 

폭발에서 살아남은 릴리트가 센강으로 나가, 철인 3종 경기 선수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보안 군인들이 릴리트에게 난사하면서, 센강 아래 깔려 있던 포탄이 터진다.

 

파리 시내가 물에 잠기고, 릴리트와 그녀의 새끼 상어들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Under Paris)는

 

환경오염으로 돌연변이된 거대 상어의 공포를 그리며,

 

탄탄한 스토리와 CG를 포함한 영상 등 긴장감이 살아있는 프랑스의 호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