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First Omen 2024

 

▣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 The First Omen 줄거리

 

해리스 신부는 가톨릭 교회의 사악한 음모에 관한 사진 한 장을 브레넌 신부에게 넘기고 기괴한 죽음을 맞이한다.

 

1971년, 마거릿은 수녀가 되기 위해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로마의 보육원으로 향한다.

 

가브리엘 신부와 어릴 적부터 마거릿을 지원한 로렌스 추기경이 공항에서 그녀를 맞이한다.

 

마거릿은 교회 등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시위를 차창 밖으로 목도한다.

 

실바 수녀원장의 환영을 받은 마거릿은 혼자 갇혀 지내는 카를리타와 마주친다.

 

며칠 후, 수녀 서약을 앞둔 룸메이트 루스가 마거릿을 클럽으로 데려간다.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

 

술을 마시고 파올로라는 남자와 춤을 추던 마거릿이 정신을 잃는다.

 

어느 날, 브레넌 신부가 마거릿을 찾아와 카를리타를 조심하라고 말한다.

 

안젤리카 수녀가 "널 위해서야"라는 말을 남기고 아이들과 수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몸을 불태운다.

 

그날 밤, 마거릿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브레넌 신부가 머물고 있는 수도원을 방문한다.

 

브레넌 신부는 극단적 세력이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 스키아나를 통해 적그리스도를 탄생시키려 한다고 경고하는데...

 

▣ 오멘 저주의 시작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은 단편 <베슬>을 연출한 아르카샤 스티븐슨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세틀러스>, <서번트> 시리즈의 넬 타이거 프리가 마거릿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랄프 이네슨이 브레넌 신부를,

 

<바쿠라우>, <샷건 웨딩>의 소냐 브라가가 실바 수녀원장을,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의 타우픽 바롬이 가브리엘 신부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더 퍼스트 오멘(The First Omen)은 '최초의 불길한 징조'를 뜻한다.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은 사탄의 아이 데미안이 왜, 누구에 의해 어떻게 탄생하는 지를 밝힌다.

 

▣ 오멘: 저주의 시작 결말과 후기, 정보 

 

실바 수녀원장이 마거릿의 수녀 서약을 미루고, 카를리타와 거리를 두라고 충고한다.

 

파올로가 "표식을 확인하라"는 말을 마거릿에게 남기고 차에 치여 숨진다.

 

루스가 수녀 서약하는 날, 마거릿은 원장실의 비밀 공간에서 스키아나의 파일을 발견한다.

 

마거릿은 파일과 카를리타를 데리고 보육원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수녀들에게 제압당한 마거릿은 카를리타의 입천장에서 666 표식을 보게 된다.

 

가브리엘 신부가 갇힌 마거릿을 구하고, 스키아나 파일을 브레넌 신부에게 전달한다.

 

마거릿이 스카아나 중 한 명이며 그녀의 태중에서 적그리스도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마거릿

 

로렌스 추기경 등이 마거릿을 납치해, 6월 6일 6시를 기해 그녀의 몸속에서 쌍둥이 태아를 꺼낸다.

 

마거릿이 로렌스 추기경을 죽인 후, 마거릿이 남자 아기를 없애려 하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다.

 

루스가 마거릿을 찌르고, 수녀원장이 마거릿과 여자 아기를 불태우라고 지시한다.

 

마거릿은 카를리타의 도움으로 여자 아기를 안고 불길 속에서 탈출한다.

 

적그리스도가 될 마거릿의 아기가 로마 주재 미국 대사의 아들로 입양된다.

 

몇 년 후, 브레넌 신부가 아이의 이름이 데미안이며, 마거릿의 존재가 발각되었다고 경고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The First Omen)은 1976년 오멘의 프리퀄로

 

사탄의 아이 데미안의 탄생 기원과 잘못된 믿음을 추구하는 사악하고 비틀린 교회를 그리며,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7/10점, 메타크리틱 65/100점 등 호의적 평가를 받은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