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Avatar 2009) 줄거리 리뷰 영혼과 생명의 나무 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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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Avatar 2009) 줄거리 리뷰 영혼과 생명의 나무 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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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11. 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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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까운 미래,

 

해병대 소속 제이크는 다리를 크게 다치고 제대한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제이크

 

가난한 제이크는 다리 수술을 받지 못하고

 

휠체어 신세로 지내며 꿈을 잃어간다.

 

벤처스타 기지에 도착한 제이크

 

그러던 어느 날, 과학자인 쌍둥이 형 토미가 죽고

 

토미와 같은 게놈 유전자를 가진 제이크가 형의 임무를 대신 맡게 된다.

 

판도라 행성

 

제이크는 저온수면 상태로 6년의 시간이 걸려

 

판도라 행성의 벤처스타 기지에 도착한다.

 

판도라 행성에 도착하는 발키리 1-6

 

제이크는 경비책임자 쿼리치 대령의 수칙을 들은 뒤

 

아바타 프로그램 책임자인 그레이스와 인사한다.

 

 

엄청난 가치가 있는 '언옵타늄' 광물을 채취하려는 셀프리지 사장은

 

언옵타늄 광석을 보고 있는 셀프리지 사장

 

그곳에 살고 있는 오마티카야 부족을 이주시키기 위해

 

원주민 '나비족'과 인간의 DNA를 결합시켜 아바타를 만들고

 

아바타를 설명해주는 노엄

 

아바타를 원격 조종해 오마티카야 부족에게 이주를 설득하려고 계획한다.

 

트루디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에게 나비족에 대해 조사한 후 보고하면

 

지구에 가서 다리를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제이크와 경비책임자 쿼리치 대령

 

그후 아바타와 접속해 그레이스, 노엄과 함께 숲으로 간 제이크는

 

거대한 태나토어에게 쫓겨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

 

태나토어에게 쫓기는 제이크

 

홀로 숲에 남겨진 제이크는

 

나비족의 네이티리에게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한다.

 

네이티리

 

제이크에게 다가가는 신성한 나무 씨앗을 본 네이티리는

 

이크란을 탄 쯔테이

 

에이와 신의 계시라고 믿고 부족 사람들에게 그를 데려간다.

 

제이크에게 다가가는 신성한 씨앗들

 

부족의 영적 리더인 차히크는

 

제이크에게 나비족의 말과 행동을 가르치라고 네이티리에게 말한다.

 

제이크와 네이티리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함께 하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족의 일원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제이크와 네이티리

 

그레이스 박사는 셀프리지와 쿼리치 대령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제이크와 노엄 등과 함께 하늘에 떠 있는 할렐루야 산으로 이동한다.

 

공중에 떠 있는 할렐루야 산

 

한편 오마티카야 사람들이 언옵타늄이 묻혀 있는 곳에서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쿼리치는 건쉽을 동원해 마을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나비족을 공격하는 쿼리치 대령

 

영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이다.

<제노제네시스(1978)>로 감독 데뷔한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1984)>, <에어리언 2(1986)>, <어비스(1989)>, <타이타닉(1997)> 등의 명작을 감독했다.

 

 

<프랙처드(2019)>의 샘 워싱턴이 제이크를,

<아이 킬 자이언츠(2017)>의 조 샐다나가 네이티리를,

<에이리언(1979)> 시리즈의 시고니 위버가 그레이스를 연기한다.

 

그레이스 박사, 셀프리지 사장, 쿼리치 경비책임자

 

영화 제목 <avatar>는 '분신'을 뜻한다.

 

 

벤처스타는 원주민 '오마티카야'에 접근하기 위해 

인간과 나비족의 유전자를 섞어 아바타를 만들고

사람이 아바타를 원격 조종해 나비족과 대화를 시도한다.

 

 

영화 아바타는

3시간에 달하는 긴 러닝 타임과

2009년 제작된 작품으로

이미 여러 번 봤음에도 불구하고

 

토루크 막토

 

아름다운 영상미와

개연성 있는 내용,

멋진 상상력과 완벽한 CG 등으로

 

 

지금 다시 봐도

몰입해서 재미있게 감상하게 되는 작품이다.

 

쯔테이, 차히크, 네이티리, 제이크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과 작품상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그리고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2(2018)>가 빨리 개봉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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