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ccupation Rainfall 2020) 호주 영화 아큐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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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ccupation Rainfall 2020) 호주 영화 아큐페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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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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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 (Occupation Rainfall) 줄거리

 

식민지를 찾아 우주를 떠돌던 회색 외계인 '그레이'가 지구를 침공한다.

 

 

외계 비행선에서 나온 수많은 무인 드론이 전 세계를 공격하고 인류는 전멸의 위기에 처한다.

 

 

외계 지도자는 지구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고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저항군을 조직하고 공존을 원하는 그레이 동맹군과 함께 반격을 시작한다.

 

 

호주 시드니 침공 834일 후, 저항군의 지휘관 아브라함과 아멜리아는

 

그레이로부터 외계인 장로들의 수호자 칼라이와 레인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아브라함은 아멜리아와 헤이즈 등이 참석한 작전 회의에서

 

레인폴에 대한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미군 기지 파인 갭으로 매트와 외계인 개리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매트와 개리는 차에 숨어 있던 마커스와 함께 외계 생물 폭스를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도중에 매트 일행은 칼라이와 최강의 외계 포식자 질릭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다.

 

 

그때 호주 외곽에 숨어 사는 공동체의 리더 피터와 그의 딸 벨라가 그들을 구해준다.

 

 

한편 공군 중령 헤이즈는 외계 추적기를 피해

 

시드니 지하 저항군 본부에서 탈출해 블루 마운틴으로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헤이즈는 그레이에게 사로 잡혀 동물처럼 실험당한 아내를 기억하며 슬퍼한다.

 

 

그 후 그레이에 대한 증오를 간직한 헤이즈는

 

동맹 외계인을 대상으로 한 고문과 실험을 통해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아멜리아를 통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브라함은

 

헤이즈 중령을 지휘관에서 해임하고 체포하기로 결정하는데...

 

 

▣ 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은 <아큐페이션(2018)> 등을 연출한 루크 스파크 감독의 작품이다.

 

 

<러브 앤 몬스터스(2020)>의 댄 유잉이 매트 시몬스를,

 

<블러드 파이터(2016)>의 트랜터가 아멜리아를,

 

<스파이더맨 3(2007)>의 다니엘 길리스가 헤이즈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Occupation : Rainfall은 '점령 : 강우'로 직역된다.

 

 

오래전 소행성으로 지구를 파괴시키려 했던 

 

외계인의 '레인폴 프로젝트'를 다시 실행하기 위해

 

외계 지도자는 칼라이 전사들을 보내 소행성 무기를 회수한다.

 

 

▣ 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 결말과 후기, 정보

 

블루 마운틴 기지를 급습한 그레이는 지휘관 아브라함을 죽이고

 

풀려난 헤이즈 중령은 생화학 무기로 모든 그레이족을 멸하려 한다.

 

 

아멜리아는 위섹스 대위의 도움으로

 

헤이즈를 죽이고 그레이 동맹군을 구한다.

 

 

한편 미군 감시 기지 파인 갭에 도착한 매틀, 마커스, 개리, 피터, 벨라는 

 

그곳을 지키던 미국인 버드와 외계인 스티브를 만난다.

 

 

버드는 6천5백만 년 전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외계인이 보낸 소행성 무기와 관련된 '레인폴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준다.

 

 

잠시 후 외계 모함에서 보낸 칼라이 부대가 

 

소행성 무기를 회수하기 위해 파인 갭을 공격한다.

 

 

매트와 피터 일행은 목숨을 걸고 칼라이와 싸우지만

 

잠시 후 외계 지휘함이 매트, 마커스, 벨라와 함께 소행성을 빨아들인다.

 

 

그 후 마치 아큐페이션 3편을 암시하듯

 

그레이 지도자가 외계 모함에서 회수한 무기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난다.

 

 

 

<아큐페이션(2018)>의 속편인 

영화 아큐페이션 2 레인폴은

 

호주판 <스타워즈>를 표방하면서

황당한 외계인 스티브와 켄 정이

유머 섞인 코믹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나름 볼만하지만

킬링 타임용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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