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매스 (Aftermath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애슐리 그린 애프터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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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프터매스 (Aftermath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애슐리 그린 애프터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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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8.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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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애프터매스 (Aftermath) 줄거리

 

케빈은 형의 자살로 인한 충격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아내 나탈리와도 소원해진다.

 

패션 디자이너인 나탈리는 매력적인 남자 닉과 한때 바람을 피운다.

 

 

이런 사실을 케빈이 알게 된 이후 그 후유증(Aftermath)으로 

 

나탈리와 케빈 부부는 이혼 위기에 직면한다.

 

 

상담사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환경을 바꿔 보라고 나탈리와 케빈에게 충고한다.

 

 

범죄 현장 청소 일을 하는 케빈은

 

제이와 에린 부부가 살해된 집을 시세보다 사게 구입한 뒤 나탈리와 함께 입주한다.

 

 

그날 이후, 나탈리는 자신이 만든 옷을 매장에서 판매해 주겠다는 투자자 앤을 만나고

 

대학교에 복학한 남편 케빈과 육체적 관계도 다시 회복하게 된다.

 

 

하지만 온도가 마음대로 변하고 오디오가 저절로 켜지는 등 집에서 낯선 기운이 느껴진다.

 

 

나탈리는 누군가 집에 있다고 케빈에게 말하지만 

 

케빈은 그녀가 망상으로 헛것을 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그 집에 온 나탈리의 여동생 대니는 

 

어둠 속에서 나타난 낯선 존재에게 잡혀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젊은 소년들이 케빈의 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고

 

형사 리처드슨은 백인 우월주의자를 모집하는 케빈의 글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탈리는 집의 소유자였던 제이의 여동생 클로디아를 찾아간다.

 

 

클로디아는 에린이 바람을 피웠으며

 

사실 제이 말고 다른 사람이 에린을 죽였다고 나탈리에게 이야기한다.

 

 

클로디아와 나탈리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던 클로디아의 남편 로버트는

 

집으로 돌아가는 나탈리에게 그 집을 다시 팔라고 제안하는데...

 

 

▣ 영화 애프터매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애프터매스는 <사라져 버린(2020)> 등을 기획한 피터 윈더 감독의 작품이다.

 

 

<액시던트 맨(2018)>의 애슐리 그린이 나탈리를,

 

<앤더슨 폴스(2020)>의 숀 애쉬모어가 케빈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Aftermath는 '후유증'을 의미한다.

 

 

형의 죽음과 불륜 등의 후유증으로

 

관계가 엉망이 된 젊은 부부 나탈리와 케빈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얼마 전 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된 집으로 이사한다.

 

 

▣ 영화 애프터매스 결말과 후기, 정보

 

나탈리가 다시 닉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된 케빈은 화를 낸다.

 

그날 밤, 누군가 집에 침입하고 나탈리는 119에 신고한다.

 

 

오랫동안 독소에 노출된 케빈은 병원으로 실려가고 

 

음식을 만든 나탈리가 의심을 받게 된다.

 

 

그 후 집에 침입한 트래비스가 나탈리를 강간하려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한 뒤,

 

로버트가 집을 다시 사기 위해 이 모든 일을 꾸몄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나탈리는 자신이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낯선 사람이 집에 있음을 알게 된 순간 납치된다.

 

 

그리고 나탈리는 에린이 그 집에 숨겨온 남자가 

 

배신한 에린과 제이를 죽인 뒤 계속 그 집에 숨어 살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탈출한 나탈리는 케빈과 힘을 합쳐 낯선 남자를 쓰러뜨린다.

 

 

그 후 나탈리와 케빈이 그 집에서 나와 새로운 곳으로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애프터매스(Aftermath)는

마지막 반전은 그나마 볼만하지만

도달하는 여정이 너무 지루하고

 

공포감이나 몰입감이 별로 없으며

캐릭터에 대한 호감마저 느껴지지 않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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