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urouni Kenshin Final Chapter Part II - The Beginning 2020) 사토 타케루 바람의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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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urouni Kenshin Final Chapter Part II - The Beginning 2020) 사토 타케루 바람의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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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8. 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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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줄거리

 

1853년 미 제독 페리의 흑선 내항 이후, 에도 막부 말기가 시작되고

 

존왕양이를 내세운 메이지 유신파와 도쿠가와 막부의 싸움이 본격화된다.

 

 

메이지 유신의 성공을 꿈꾸는 히무라 켄신은 

 

교토에서 막부의 사람들을 잔인하게 암살하며 칼잡이 발도재라 불린다.

 

 

시게쿠라 감찰관의 저택을 침입한 켄신은

 

그곳을 지키던 하급 무사 키요사토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강한 삶의 집념으로 다시 일어난 키요사토는 켄신의 빰에 칼자국을 남기고 죽는다.

 

 

그날 이후 켄신의 마음속에서 살인에 대한 회의가 싹트기 시작한다.

 

 

어느 날, 나구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켄신은

 

혼자 온 여인 유키시로 토모에를 괴롭히는 무사를 쫓아낸다.

 

 

그리고 갈 곳 없는 토모에를 자신이 거하는 코하기야 여관으로 데려간다.

 

 

한편 에도 막부 최고의 칼잡이로 구성된 신선조는 

 

유신파가 축제 전날 황궁을 불 지르고 천황을 조슈로 데려갈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신선조 수장 콘도는 사이토, 소지 등과 함께

 

유신 지사들이 모이는 이케다야 여관을 급습한다.

 

 

카츠라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칼잡이 켄신은

 

신선조 부장 보좌 소지와 만나 대결한다.

 

 

소지가 켄신에게 한 수 밀리는 순간,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신선조의 추격에서 달아난 카츠라의 명으로

 

히무라 발도재는 사이토와의 싸움을 피해 몸을 숨긴다.

 

 

그 후 켄신은 코하기야 여관을 수색하는 신선조를 피해 

 

토모에와 함께 카츠라가 마련해 준 교토 외곽의 농가에 은신하는데...

 

 

▣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은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2020)> 등을 연출한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의 작품이다.

 

 

<사무라이 검신(2018)>의 사토 타케루가 히무라 켄신을,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0)>의 아리무라 카스미가 유키시로 토모에를 연기한다.

 

 

영화 Rurouni Kenshin Final Chapter Part II - The Beginning은 

 

 

칼잡이 히무라 켄신이

 

메이지 유신의 성공을 위해

 

수많은 막부의 사람들을 암살하며 

 

결국 유신파가 에도성에 입성하여 막부 정부가 붕괴되는 1968년까지의 삶을 다룬다.

 

 

▣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결말과 후기, 정보

 

토모에와 함께 밭을 갈고 부부처럼 생활하던 켄신은

 

이전에 느끼지 못한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느낀다.

 

 

그 후 막부의 첩자 이이즈카는 토모에의 비밀을 켄신에게 말한다.

 

 

켄신은 토모에가 자신이 죽인 키요사토의 정혼자였으며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음을 알게 된다.

 

 

얼마 후, 야미노부의 닌자들이 평정심을 잃은 켄신을 급습한다.

 

 

켄신은 최고의 닌자 세 명을 죽이지만

 

폭발로 인해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한다.

 

 

켄신은 혼신의 힘으로 마지마 남은 야미노부를 상대로 싸우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그를 이길 수는 없다.

 

 

야미노부가 켄신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토모에가 야미노부의 앞을 가로막아 켄신을 구한다.

 

 

짧은 순간 켄신은 칼을 휘두르고 야미노부와 토모에가 쓰러진다.

 

 

켄신은 죽어가는 토모에를 끌어안고

 

토모에는 "여보"라는 말과 함께 켄신의 뺨에 십자 칼자국을 남긴 후 생을 마감한다.

 

 

켄신은 토모에와 함께 했던 집을 불태우고

 

1868년 교토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막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그 후 켄신은 자신과 토모에와의 약속대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칼을 버리고 종적을 감춘다.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은 

멋진 발도재의 검술 액션과 함께 

 

유신파의 승리 이후 

켄신 역날검 사용의 배경이 되는

 

토모에와의 사랑과

평화를 위한 싸움에 대한 사색 등의 과정이 섬세하고 감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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